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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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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솜이입니다.어제 극이프에서 제가 연이은 트라이로 정신이 나가서 정빠빠님에게 '아이고 잘나셨어', '꼰대', '접어라', '싹수가 노랗다' 등 듣지 않아도 될 사람에게 실언을 하여 기분을 상심하게 하였습니다. 일의 발단은 극 이프리트 토벌전 중 메인탱과의 스왑과정에서 제가 2스텍에서 도발을 넣어서 그번 트라이가 전멸을 하였고, 정빠빠님의 채팅내용에 제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욕설을 시작하게 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머리를 식히고 사사게에 유저분들의 객관적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냉정하게 생각하여 실수를 한부분을 인정하고 '미안합니다'와 같은 사과를 드렸어야 했는데 되려 안좋은 언사를 보였습니다. 제 개인의 인성문제로 정빠빠님과 함께 참여하였던 파티원 모두에게 크나큰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후에 제가 문제삼은 부분도 일련의 사건에 연이어 언급된 일로 제가 정빠빠님의 기분을 나쁘게하여 연이여 생긴일로 제 잘못입니다. (탱교대 타이밍, 기믹미숙) 죄송합니다. 이미 감정적으로 소모하신 부분 제가 다 보상해드릴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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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