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기 앞서, 작성자 몽크는 파판을 하드하게 즐기게 된 유저이며 이 계정의 주인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분께서 빌려주신 아이디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336&l=441147

상황 요약
1. 몽크 레벨링을 하는 저는 던전으로 나무꾼의 비명이 매칭이 되었습니다
2. 몽크 평균 DPS가 90~100인데 음유시인이 35 수준의 딜
3. <중요> 힐러가 2넴에서 같은 기믹에 세 번 죽어서 파티를 세 번 터트림.
4. <중요> 던전 안에서는 사과를 듣고 나왔는데 자유게시판에 하소연하는 글을 올렸는데 트위터로 이분들이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날조와 더불어서 없는 사실로 욕하시더군요

아래는  4. 에 관한 내용입니다.



(해당 이미지는 원 게시글의 Chocotsuki 께서 덧글로 다신 이미지입니다, 만약 삭제를 요구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읽어야 되는 방식이군요.

작성자분은 점성님의 똥을 닦아주시는 분 같군요.

그러니깐 저는 스겜충이 되었고 26분 지나도록 나무꾼 2넴에서 3번  죽는 (애초에 동물도 같은 실수를 세 번이나 할 것 같지 않는데말이죠) 게임을 터트리신 점성님 두뇌의 상상세계에서는 점성님은 클-린한 유저다 이말씀이신데.

제가만난분들은 엘리젠 유저+여코테+여우라라서 그냥 시덥잖은 피의실드를 치는걸로 보이네요. 모르는사람에게 욕을   듣는건 유쾌한일이 아니지만... 뭐랄까, 자기들의 세계에 갇혀서 자기들끼리 조리돌림하는 통조림안이니깐 넘어가도록 하죠. 

아마 제가 두 번째 전멸하고 나서 쓴 '12시 까지 꺠고싶은데 ㅠㅠ'에서 13분안에 던전...같은 소리가 나오는데 정말 비겁하게 정보조작을 하셨네요. 던전시작부터 3넴까지가아니라 2넴부터 3넴까지 시간을 말한건데...

네, 이부분은 제가 사죄를 드려야할거같네요. 37 dps 음유님을 데리고 제가 감히 30분안에 던전을 깨갰다는 생각을 하다니...

근데 진짜 어이가없네요. 사실 파판을 레이드만 생각을해서 다른데선 크게 신경을 못써서 처음엔 제가 잘못한건가, 생각도 좀 많이 했는데. 사사게를 잠시 둘러보니 꼭 그게 아니였더군요. 댓글로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고 실제로 트위터 링크와 타래를 통해서 글들을 잠시 읽어보았는데 막상 글을 쓰고보니 좀 부끄럽기도하네요.

이정도 레벨이면 그냥 자기들만의 세계를 공유하고 바깥에 대해서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사실을 이해하기조차 거부하는 유치원 소꼽놀이(타인을 비하하려는점에서 더 악의적인) 에 비견될만한 정신세계이라고 저는 생각되는데, 유치원생이 나이만 먹으면 이런느낌아닐까? 하는데...  굳이 정신이 아프신 분들을 이렇게까지 고발하고 써야하나 싶은데

돌이켜보니 저 말고 다른 피해자분들이 생길 수 있으니, 글을 남겨서 아이디를 밝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자게의 한탄으로 시작된 이 글을 마칩니다. 어찌보면 사사로울 수도있지만 은근히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보네요(?)

초코보서버의
사각팬티입니다형님 (점성술사, 뒷담을 열심히 해주신분)
엘로리사 (나이트)
쥬다이 (음유) (정황상 음유님은 그냥 딜싸를 모른채로 던전에 오신 분인신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위의 둘을 만나면 주의해주세요. 미터기에 눈을 떄시거나  잠시 상식을  생각하시면 상식밖의 플레이로  불쾌함을 선사할지도 모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