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서버 유궁입니다.

먼저, 던전이 끝나고 바로 글을 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오늘 새벽 1시 ~ 2시경 바일사르 장성에 장비 내구도를 확인하지 않고 들어가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늦은 시각이었던데다가, 마지막 보스를 세번이나 상대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해주시기는커녕 오히려 조언해주시고 사과하시고 아무런 말씁 없이 마지막까지 깰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가주셨던 탱커님, 힐러님, 딜러님 모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내구도 꼭 확인하여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시간을 빼앗아 정말 죄송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