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반박글을 쓰기에 앞서서 앞쪽에 올려두신 반박인지 변명인지 모를 워드파일을 열어보고 정독을했어야 하는데요.

제가 난독증에 걸렸는지 읽다보니 자꾸 정신줄을 놓을것 같아서 부분부분만 읽어본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댓글창에 어느 고마우신분이 전문첨부를 해주셨더라구요. 먼저 감사의말씀 드리겠습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에 대한 반박 시작합니다.

P.S) 가독성이 너무너무 좋지가 않아서 임의로 줄나눔을 하였습니다.

1. 첫번째 찾아온 멍

(서론 생략)
우선 사사게에서 DPS건으로 첫 번째로, 어이없는 일을 당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 중간에 힐러님의 개인사정으로 약 1분간의 노딜링 대기시간이 첨부된 DPS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라는 사실의 어이없는 일을 당한 미숙탱커 ‘미네로화이바’ 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딜 이야기를 하시면서 노딜링 대기시간이 첨부된 DPS를 올리시다니 정말 예의가 없으시네요. 2시26분 몰이구간 노딜노힐 DPS캡쳐인가요? 사사게건이 아닌것같은데..

-> 이부분에대해서는 1분동안 노딜캡쳐를 해드렸는데 님만DPS가떨어졌나요? 

    딜러 힐러 모두다 평등하게 DPS가 떨어지는 구간인데 1분기록안됏다고 DPS가 400이나올수가있습니까?

    님만 딜하고 우린다놀았어요? 손가락빨면서?

    기본적인 수학이 안되시는거같은데, DPS = Damage Per Second, 즉 초당 딜링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1분동안 쉬어가는구간이 포함된 DPS가 왜 가치가없다는거죠? 

   그만큼 제딜이나 흑마분 딜이나 힐러딜 모두가 떨어지는건데? 

    제 부족한 머리와 대략 멍해진 정신으로는 1도 이해할수가 없네요.

    단적으로 하나만말씀드릴게요. 로그 다뽑아도 제왕의검격 극대화 2300데미지뽑는 딜링으로 

    풀충방으로 500을 넘어가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뭐 DPS가 한 1천넘으셨나보죠?

    이상하네요 제기억으로는 4자리수넘은게 딜러2명 힐러1명밖에 없었는데말이죠.


2. 두번째로 찾아온 멍

이것에대해서는 해명을 따로 하실려면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몰이구간중에 갑자기 힐을 끊어서 HP풀피였던 탱커를 죽여 전멸을 나게한 점입니다.

태클거셨던 피드백 부분을 찾아본 결과 저의 장비는 시스이궁에 걸맞는 아이템이었고 문제시되는 것은 

딱 ‘기사신의 검’ 뿐이었으며 방어력의 문제는 몰이를 하지않으면 힐업이 많이 느려도 될 정도로 호전적이었습니다.

(이후 점성술사이외에 다른 힐러님과 같거나 비슷한 파티조합으로 시스이 궁을 같은방식으로 돌아봤지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점성술사님께서는 방어력과 활력문제로 힐을 놓으시고 더 이상 저에게 힐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 힐을 쉬고 일부러 죽게 내버려뒀다고요? 팩트 제시하겠습니다.



네 오전 2시 34분 05초에 사망하셨네요. 잘 알겠습니다.

힐러분 힐링상태도 체크를 해봐야겠죠?


아주 쉬지않고 베네피라, 별베네, 위계, 지상의별을 쓰신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뽑으면서 제일먼저 했던 생각이 뭔지 아세요?

힐러분 갈려나가는거 미처 확인도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불쌍했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네요.

그와중에 클리어타임 줄여보겠다고 아득바득 틈봐서 그라비데까지 꽃아넣으시던데

그런 장면까지는 눈에 들어오지도않았고 뇌속에 남겨두시지도 않으셨나봐요?

왜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건만 믿으시는거죠?

저로써는 이해가 전혀 가질 않네요.

이 이외의 모든 글들은 당신의 개인적인 일이고 공대쫓겨난거는 제 소관이 아닙니다.

제 글이 도화선이 되었을수도 있지만, 

당신이 조금이라도 언행을 똑바로하고, 사후대처를 철저히 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왔을 것 같아요? 왜 당장 당신 행동에 따른 다음 미래를 예측을 못하세요?

뭐 영화에 나왔던 원빈씨의 대사마냥 오늘만 살아가는 분이세요?




추신) 제가 인벤에 글을 올리거나 사사게에 직접 글을 쓴 적이 없다보니,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추가해야 할 사항이나 반박의 자료가 부족하다고 여겨지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신2) 상기 글에 언급한 내용 외의 다른 내용들은 읽어볼 가치도없고 이해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여

        가독성을 위하여 과감하게 제외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