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톤베리에서 제작 채집을 메인으로 하는 '젤베스티아' 입니다.

 오전 5시 38분경 하얀 궁전에서 모그리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살인자' 유저가 제 뺨을 때리고 텔레포를 타고 가버리셨습니다.

 들어보기만 하던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나니 얼척이 없기도 하고, 무례한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해서 왜 뺨을 때리고 가는지 연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아래는 뺨을 맞은 직후 대화의 전문입니다. 중간에 자른 것 하나 없고, 요청시 대화가 연결된 전문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왜 뺨을 때리고 가냐는 질문에 자기의 마음이라는 어이없는 대답을 전달받았고, 약간의 언쟁이 발생하였습니다.




병1신 이라는 욕설까지 하셨는데, 이것은 캡쳐본을 가지고 1:1 문의로 신고할 것임을 명시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귓속말이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순 없네요.



이것을 마지막으로 제가 차단하는 것으로 막이 내려졌습니다.

 저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사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유저분과 어울릴 일이 생길 경우에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톤베리 서버의 '젤베스티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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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비매너로 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