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섭에서 활동중인 플레어입니다.

24일 새벽 3시 40분경 지인과 2인팟을 맺고 델타1층에 랜덤매칭을 넣었습니다.
(당시에 미터기를 키지 않아 지인에게 미터기 사진을 제공받은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인사와 프테 직후 초읽기 및 준비확인을 돌리지 않고 탱커님이 진입하셨고 유우키님이 플레이하지 않는 사실을 도중에 알아차렸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잠드셨나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유우키님은 클리어와 동시에 입구부활을 하시며 '고생하셨습니다 준확돌리는 습관 부탁드려요' 라고 하시고 바로 퇴장하셨습니다.

정상적인 플레이 이후, '다음부터 준확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초읽기/ 준확이 생략된게 나머지 파티원에게 피해를 입힐만큼 기분 나쁜 일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미터기와 대화내역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추가) 유우키님은 사무라이로 플레이하셨습니다. 정신없이 적어서 빼먹은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