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슈퍼쏭'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사사로운 일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새싹분들을 생각해서 글을 올리게 됫습니다.

저는 지난 2월 말쯤 제 친구를 파판에 영업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초보자 채널이 원래 이런 곳이냐고 멘토분들 친목 다지는 곳이냐고 저한테 묻더라구요
제가 새싹시절 제 기억속으로 누군가 사담을 하면 귓이나 링크셀을 이용하세요 라고 멘토 분들이 그런 것 같아서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초보자 채널은 새싹분들이 멘토한테 도움 요청하거나 궁금한거 있을때 이용하는 곳이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친구가 초보자 채널 멘토분들 대화가 너무 많아서 뭐 요청하기도 괜히 미안해진다고, 
대화창만 길어져서 그냥 나가면 안되냐고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저는 대체 어떻길래 하면서 캡쳐분을 요청했습니다.
이하 오늘 초보자채널 대화내용입니다.









이것 외에도 들어보니 오늘 뿐만 아니라, 친구가 초보자 채널에 들어온지 2주정도 됫는데,
멘토분들끼리 ~부장님 ~사장님 하면서 알 수 없는 대화들을 이어가신다고 한다네요.
제가 새싹을 뗀지 4개월이 지났는데, 그 당시랑 초보자 채널 문화가 바뀐건가요?
제 친구처럼 새싹임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채널을 이용하기 껄끄러워서 나가려고 하는 새싹분들 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