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파판14을 처음부터 글섭에서 키우기 시작해서
54정도 되었습니다.
플레이는 참 재밋고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는데
일어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낮다보니 e클라로 플레이중인데요
와 진짜...번역기를 돌려서 그런지 스토리 대화에 몰입이 안되고 이해도 잘 안되네요

1. 혹시 저같이 e클라 쓰시는 분들, 스토리를 다시 보기 위해 한섭에서 스토리 위주로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일본어는 개인적으로도 공부중인데 진척이 느려서..

2. 언어의 어색함 때문에 한섭에 대해서도 마음이 기웁니다.
한섭과 글섭 둘다 장단점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제 성향은 "게임 재밋으려고 하는거지. 못깨면 해딩하면 되고~" 인데
이런 성향은 한섭에서 플레이 하면 어떨까요?
전 참고로 레이드 같은거 돌때 공략같은거 안보고 헤딩하는걸 즐깁니다...공략 보면 스포당하는 느낌이라

글섭과 한섭 제가 보기엔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