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항상 팀에서 조금 떨어진데서 적이랑 눈싸움 하다가 물려서 죽는 유형

  싸우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지 근처에 적이 보이면 앞뒤로 움직이면서 공격할 각을 재고있음
  그냥 견제하는 거면 뭐라 안하는데, 꼭 그러다 깊이 들어가서 물려 죽음.

2.소규모 전투 후 상대가 빠지면 생각없이 계속 추노하다 죽는 유형

  빠지는 상대 추노해서 좀더 킬점수 내고 빠지는건 좋은데
  팀이 계속 빼라고 오더해도 킬에 미쳐서 깊이들어가다 역관광..... 꼭 이런경운 몇명이 무리지어서 추노하기때문에
  킬점수 손해가 은근 큼

3.오더 없는데 우르르 몰려가서 상대 거점 치는 유형

  중간쯤 가다보면 상황이 복잡해지고 머리도 아파지는데
  그러다 우리 거점이 없고 상대가 거점 먹으면 앞뒤 안가리고 우르르 몰려가서 싸우는 경우가 있음
  무조건 그곳을 공격해야하는 경우면 몰라도
  더 나올 젠을 기다리거나, 다른 상대의 움직임을 보거나 등등, 침착하게 상황을 읽으면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저런 유형 때문에 팀이 갈리고 이득은 놓쳐서 말리는 경우가 더러 있음.
  그렇다고 싸워서 이기는 것도 아님 ㅋ  다들 모아서 한번에 치는게 아니라 몇명만 무리지어서 닥돌하기 때문
  제발 들어갈거면 먼저 오더를 내리던가 팀하고 소통을 하고 공격하세요. 



그 외에도 있지만 

결국 지도 안보고 오더도 안보고

생각없이 싸우는 것만 생각하는 부류들이 문제입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팀 전력이 갈리고 수습해야 할 상황에서 수습이 안됩니다. 

한 번 삐끗해서 말리기 시작하면 계속 말리게 되요....

지도 안보고 생각도 하기 싫으면

적어도 오더는 따라주고 소통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