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환사 : 아군과 멋지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서로 소통한다 이윽고 첫번째 교전이시작되는데 미친듯이달려오는 근딜에게 마치 살아숨시는 심봉사를 만들 루인라를 박아준다 그는 앞이안보이는 심봉사가되었다. 미친듯이 힐러를 처음부터 때리러오는 근딜에겐 치명적인 루인라 용기사의 생쇄 올려찌르기와 몽크의 음양투기참이 미스가 난다면 이것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없다. 이 회피로인해 힐러는 염라대왕의 콧수염까지 관광하고 무사히 더 피스트로 돌아오게된다.
아군 근딜이 미친듯이 버스트딜을 뽑아내고있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3도트를 멋잇게묻혀주고 버스트딜 이어지는 데스플레어로 적군을 뼈까지 태워버린다. 나머지 패잔병을 도망치지못하게 바인드도 맛깔나게 곁들여주고 도트딜에 적군들은 돼지두루치기급으로 두루두루쳐저 양념이 베게된다 거의 원딜계의 조미료라고 지칭해도 부족하지않다 이에 반응하듯 탱커와 딜러가 좀비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적군을 따라가게된다. 이윽고 빠르게 콜드게임으로 치닫게되고 승리를 쟁취하게된다.

★느그 소환사 : 모든 원딜들의 공통점이다. 역시나 파란색방킷이 무슨 뎀증디버프라도 되는듯 미친듯이 처음부터 적 원딜과의 자존심싸움이 시작되었다. 승리는 안중에도없다. 점사를해야하지만 공킷을먹고있던 적근딜을 치고있던 아군근딜과 탱커가 자신이 마치 "원피스" 버기선장의 따로따로 열매를 먹은듯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아무리때려봐도 죽지않는다 금세 차오르는 상대방의 체력은 마르지않는 오아시스를 방불캐한다. 앗!! 아군힐러가죽은상황이다!! 큰일이다!! 아군탱커는 자기코가 석자인지 미리 아군탱커는 나몰라라 내빼는중이다 하지만 아군근딜의 입장은다르다 미치도록 으더터지고있다 복싱장 센드백을 보는듯하다. 하지만 소환사는 자기의 영혼의소울메이트 가루다쨔응을 잃어버린상황이다 그는 갈등한다. 바인드로 광역속박을 꾀어내어 상대방의 진출을막아 근딜을살릴것인가 자신의 본체인 가루다를 살릴것인가.. 그렇다 그는선택했다 이미 소환캐스팅이 차오르고있었다. 그것을본 근딜은 외마디 비명과함께 아침이슬과같은 눈물을 흘리며 서서히 흐려지는 시야에서 맛깔나게 소환캐스팅을 하고있는 소환사를 지긋히 바라보곤 자신의 죽음을 받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