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60세가 된 아버지의 PC에 FF14 를 인스톨해서 플레이 시키고, 자기는 아버지 몰래 다른 곳에서 캐릭을 만들어

아버지와 프렌드 신청을 맺고 같이 MMORPG를 하는 내용 입니다.

 

물론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고 같이 플레이를 한다는...

 

"나의 아버지는...60세를 넘은..빛의 전사다..." 라고 커멘트가 씌워져 있는데...


2017년 봄 드라마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