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반동안의 정시에테순례끝에 중형으로 이사를 성공했습니다!
이사로 인해서 돈이 다털려서 인테리어 어쩌나..했지만 워낙 가지고있던 가구가 많아서+재료도 좀 더 모아서
비교적 적은돈으로 인테리어를 끝냈습니다!















한쪽은 바닷가에서 피서랑 온천을 하는형식으로 만들고 한쪽은 나무인형치면서 수련하고 구경하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거슨 파이싸를 잡으면 랜덤으로 드랍되는 우편함은 아니고 파이싸 정원수랑 모그리 우편함을 합쳐서 파이싸 우편함을 만들었습니다. 폼폼이랑 저 양파꼭다리같은 부분이 딱맞더라구여.



1층은 북카페같은 느낌(feat.누워서 책보기)으로 만들었습니다.



들어가면 이쁜 미곡테언니가 운영하는 카운터가 보입니다.



좌(와)식 자리입니다. 책을 가져와서 푹신한 이불위에서 책을 읽을 수있는 자리입니다!



졸리면 집주인(공유자)한정 책상밀어서 누울 수있습니다..()





지하는...가구수가 모잘라서 벽으로 막아 간단한 책읽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액자 뒤 창문이 동향이라 아침에 햇빛이 짱짱하게 들어와요!







카운터 우측은 초록초록 산소산소 풀떼기한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계단쪽 벽의 초록색 벽이 너무나도 신경쓰여서 창문으로 가렷어용.

2층은 가정집같은 컨셉입니다.







거실은 책장이랑 난로로 따숩게 만들고 한쪽에 찬장을둬서 미니바처럼 만들어놨습니당.
소파 뒤쪽은 그냥두기 허전해서 책장이랑 극단용 옷장을 배치했어용.



생각하는 방입니다. 사람이 지나갈때마다 열리는 자동문인게 함정이지만 암튼 생각하는 방입니다.





생각하는 방옆에는 욕실을 두었습니다. 환한 욕실을 좋아해서 창문이랑 풀떼기랑 조명을 여기저기 배치해놨어용.







침대쪽에 벽만있으면 답답할거같아서 구멍칸막이랑 왕실 칸막이로 창문같이 만들어줬습니다.







화장대랑 작업대, 위의 휴식공간겸 창고로 쓰는 작은 복층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방석을 사다리로 바꾸면 인형이나 야채 상자 놓을거에요!

언넝 4.3이와서 사다리랑 주방설비 바꾸면 좋겠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