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이 좀 있을 수 가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IV: 暁月のフィナーレ』吉田直樹氏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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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널판타지14』(이하『FFXIV』)가 11월23일(화)에 최신확장 패키지 『파이널판타지14 : 효월의 종언』(이하『효월의 종언』)을 발매할 예정이다. 5월에 진행된 『파이널판타지 14』 최대 팬 이벤트 「파이널판타지14 팬 페스티벌 2021」에선 『효월의 종언』에 추가되는 새로운 요소를 다수공개 하였다.


압권적인 풀트레일러를 시작으로、2월에 발표된 신 직업 「현자」에 이어서 신 직업「리퍼」의 발표에 기대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지않을까? 그 외에도、거대한 신규 지역과 새로운 종족「비에라족 (남성)」의 추가외에도、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다。이러한 신정보에 대해서 프로듀서겸 디렉터,  요시다 나오키 씨에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2번째 신직업으로 발표된 「리퍼」는 「파이널판타지」시리즈의 새로운 직업이였습니다! 이 직업의 결정에 있어서어떤 판단이 있었는지、또한 무엇으로 부터 영감을 얻으셨는지요? 리퍼가 어떠한 플레이감으로 다른 근거리 물리DPS와 다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시다 나오키씨(이하、요시다):먼저 인터뷰를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FXIV』경우、각 직업을 연구할때 베이스되는 컨셉은 「직업마다 다른 게임을 선사한다」입니다。그 때문에 영감 전에、먼저 게임 전체의 직업구성을 보고、역활로서 근거리 물리DPS를 추가 할 것을 결정하고、그리고 어떤 직업으로 할것인지 연구를 진행합니다。이번에는 세계 플레이어 여러분、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강력하게 「양손으로 다루는 큰 낫을 사용하는 직업을 원한다」 라는 요청이 많아서、우선「양손 낫」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수 있는가、라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직업 구축에 관련된 복수의 게임 디자이너로 부터、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모집해서、그것으로부터 의논을 하여 결정해나갑니다。이번에는 자신만이 아닌、또 다른 마력을 합쳐서 싸우자、라는 아이디어가 나왔고、거기서 부터「낫」을 연상시키는 사신이 생겨났고、그후 지금의 모습으로 일직선으로 도달하게 되었습니다。사신이네요。예상외로 일직선입니다 (웃음)。
다른 근거리DPS 직업과 다른점은、그 아이디어에 있는 사신으로 부터 나온 「아바타」라는 존재입니다。아바타와 함께 공격할 뿐만 아니라마지막에는 아바타의 능력을 「몸에 감다」로 써、추가 공격을 할수있게 됩니다。나머지는……기대해주세요!



『효월의 종언』의 트레일러가 완전판으로、과거의 확장에 비해서 사운드가 아주 특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금까지의 메인 테마의 단편이 여기저기에 담겨져있기 때문에! 이번 메인 테마곡의 방향성과、ARCHITECTS의 샘 카터(Sam Carter)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요시다:먼저 Sam씨에 대해서 입니다만、『효월의 종언』이라는 하이델린・조디아크 이야기의 끝 맺음에 적당한 메인 테마를 만들자、라고 생각했을 때、어떤 목소리를 가진사람이 좋을까를 사운드 디렉터 '소켄 마사요시'、메인스토리 디자이너 '이시카와 나츠코'、그리고 저 '요시다' 세사람이 방향성을 결정하였습니다。『FFXIV』의 각 확장 패키지에 들어가는 메인테마는、트레일러의 곡、뿐만아니라、게임 내에서도 몇개의 어레인지에서도 사용되어、스토리상의 결정적인 장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때도 많습니다。거기서、음악 자체 보다、먼저 목소리의 이미지라는 것을 이시카와가 자신의 이미지를 들어주었고、그것이 소켄과 요시다도 호감이였기 때문에、방향성은 바로 결정되었습니다。샤우팅、그리고 찌르는 듯한 고음의 소유자입니다그런 이미지를 미국과 유럽의 『FFXIV』팀에 이야기하고、그들에게 그 목소리의 소유자의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였습니다。그 중 한 사람이 바로 Sam씨 입니다。우린 곧바로 마음에 들어서、연락을 취하였는데、매우 빠른 답변을 받아、원격으로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언젠가 소켄이나 이시카와가 이야기 해줄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방향성의 자체는、「하이델린」「조디아크」라는 각각의 목소리에 맞게 남성, 여성의 파트가 교차하는 이미지임을 제가 소켄에게 전달했습니다。지금까지 각 확장의 에센스를 곡에 넣은건 소켄의 아이디어 입니다。최초의 총결산에 걸맞은 곡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기조강연에서 발표된 신 지역 중 일부에 대해서는 음악도 처음으로 되었습니다。올드・샬레이안 (구 샬레이안)、사베네어 섬、그리고 효월의 종언에서 모험하게 될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사운드가 어떤것에서 영감을 받으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또한、어떤 트랙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셨나요?

FINAL FANTASY XIV: ENDWALKER – New Town “Old Sharlayan”




FINAL FANTASY XIV: ENDWALKER – New Area “Thavnair”



FINAL FANTASY XIV: ENDWALKER – New Area “Mare Lamentorum”



요시다:각 지역에 할당되어있는 음악은、아직 목업과 같은 상태입니다。크게 이미지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소켄이 순간적인 영감으로 맞췄습니다。아직 본편FIX 될때까지 변하거나、반대로 그대로 사용될지도 모릅니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달 표면에 있는「비탄의 바다」인데、이게 사용이 될지는、소켄만이 알수있다、입니다(웃음)。
『효월의 종언』릴리즈 후、작업중인 음악과、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FFXIV』가 새로운 종족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는、누구나 놀랐을 겁니다。비에라족 남성、그리고、미래의 로스갈족 여성을 추가하게 된 경위를、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요시다아아아아아아 너무 길다아아아아아아아아!!!!)

요시다:이전 확장팩인『칠흑의 반역자』를 릴리즈 할 때、「이것이『FFXIV』에 있어서、마지막 종족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고、개발팀에도 그렇게 알렸습니다。왜냐하면、종족을 추가하는것은、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아주 기쁜일인것과 동시에、플레이어에게 기쁘지않은 것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족 추가라고 하는 것은、단순히 종족의 이니셜 코스트(종족 모델링、얼굴 패턴준비、머리와 두부 패턴준비、종족의 고유 모션 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그 이후、매 패치마다 발생하는 작업이 배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서 비에라를 구현할때
머리의 귀가 매우 길기 때문에 머리의 귀가 아주 길기 때문에、모든 컷씬에서、플레이어가 비에라를 사용할때 어떻게 화면에 나오는지、새로운 체크플로우가 추가됩니다。물론、콘텐츠의 보상인 장비도、비에라나 로스갈의 체형에 적합한 피팅작업이 추가되어서、감정표현을 추가할때도、지금까지에 비해 2종류의 대응이 추가 발생하게됩니다。이것은 저희 개발팀이 노력은 하고있습니다만、이 배수가 거대해지면、메이저 업데이트의 간격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됩니다。15년전의 MMORPG 와 비교하여、그래픽은 진화하고있지만、『FFXIV』는 최첨단이라고는 할 수는 없으나、간단한 처리로 완성할수 없는 레벨에 있습니다。그렇게되어、패치 스케줄을 사수하려면、보수의 그래픽 패턴이 줄어들고、감정표현을 줄일 필요가 생겨버립니다。반대로、지금까지의 보수와 감정표현의 수를 유지하고있는데、작업기간이 증가하고 있어 패치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것이、플레이어 여러분들에게는 큰 디메리트 입니다。
그 때문에、이러한 공수의 배수、작업하는 기간、플레이어의 체험 확장 이라는 요소를 근거로 판단한 것이、이전회의 종족을 추가하는것 이였습니다。『FFXII』에서 등장한 비에라의 구현을 바라는 목소리가 컸고、한편으로는、저로 서는 「수인」 에 대한 종족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이것이 마지막이 된다면、판단으로는 죄송하지만、각각 성별 한쪽밖에 사용할수없지만、코스트 범위내에서 2종류의 종족을 추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FFXII』에 남성 비에라가 등장하지 않았던것도、이러한 결정을 한 원인이기도합니다)。
그러나、역시 전세계에서 남성 비에라와 여성 로스갈을 바라는 목소리는 컸고、물론 이는 예상했던 일이였지만、저로써는 「이 이상은 없다」 라는 자세로 일관할 생각이였습니다。그런데、개발팀의 그래픽 스태프는、「어떻게든 연구를 철저히해야、플레이어의 소망을 이루어 줄수것같다」라고、패치작업을 틈틈히 매꿔가며、반년이상의 기간동안、종족 추가를 검토 해주었습니다。거기서 나온 결론은、「어느 한 종족의 성별이라면、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다」 였습니다。물론、이것을 추가하는 것으로、「로스갈의 여성은 어떻게 되어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일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만、예를들어 7.0 을 기다려서 동시추가 하는것보다、우리라도 순차적으로 추가는 것이、코스트 임팩트나 워크플로우 정비가 편해지는 면도 있고、그렇게되면、하나하나 대응하며、그것을 플레이어 여러분들에게 설명해드리겠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번회의 발표입니다。저희의 근본에 있는것은、「플레이어 여러분이、보다 즐겁게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생각합니다。개발팀은 플레이어 여러분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비에라 남성이 적용되었을때、꼭 웃는 얼굴로 사용해주셨으면 좋겠고、그래픽팀의 모두에게 「고마워요」라는 말을 해주신다면、매우 기쁠 것 입니다。그렇게 해주신다면、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해、노력을 계속하는 모티베이션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24인 레이드「미솔로지・오브・에오르제아」(에오르제아의 신화)는、아직 아트와 제목만 발표되었습니다만、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있습니다。다른 타이틀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해 온 후、이번 회에『FFXIV』 오리지널 스토리로 결정하신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또한、이 레이드 시즈에 대한 영감을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시다:우리는 지난 4년간、「이발리스로의 귀환」、그리고「YoRHa: Dark Apocalypse」라는 거대한 크로스오버 컨텐츠의 제작을 진행해왔습니다。이번 회는 10년 이상을 걸친 「하이델린・조디아크편」의 완결이라는 것에 임하여、다시한번『FFXIV』의 자신이 가진 수수께끼와 전통에 대해、제대로 마주보는 컨텐츠를 만들고싶다、라는 개발팀의 목소리도 있어、그러면……라고 하는 것으로 테마가 결정되었습니다。물론、이후에도 또 다른 타이틀과도 강렬한 크로스오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지금은 자신의 경험과 발상을 극한까지 살려서 、새로운 레이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가장 중요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소켄씨가 팬 페스티벌에서 「라히!」 를 한 퍼포먼스(*)를 오케스트리온 악보로 인게임에 적용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2021」의 음악 스테이지에서 소켄씨가 공개한 게임음악을 공연。워낙 게임에 구현된 음악과는 거리가 멀으나 、반대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기록은公式Twitchチャンネル(공식트위치채널)에서 볼수있다

요시다:역시 뭐랄까...、그「유니크」라고 형용이 어러운 사운드를 게임에 구현하는 것은、아무렴 어떻습니까……라고 생각합니다。아무 유래도 모르는 새로운 플레이어가 그 말을 들으면、계정을 취소해버리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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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진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