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련 막바지에 파판을 시작한 초보 용기사입니다.

칠흑의 용기사 오프닝에 대한 글을 확인해보니 위와 같이 나오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포인트들이 정말로 많지만 이 글에서는 한 가지만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간단한 배경설명을 드리자면

GCD 2.35 이하인 경우 20초 버프(전투기도, 용의 시선, 필사의 각오) 시간동안 9개의 글쿨 스킬이 들어가고 (2번 딜사이클)
GCD 2.36~2.5 인 경우에는 20초 버프 시간동안 8개의 글쿨 스킬이 들어가게 됩니다. (1번 딜사이클)

두 경우 딜 사이클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를 꼽자면 전투기도와 용의 시선의 시전 순서 차이가 있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전투기도를 먼저 쓰냐, 용의 시선을 먼저 쓰냐는 결국 마지막 글쿨 스킬에 전투기도 버프만 들어갈지, 용의 시선 버프만 들어갈지 를 선택하는 행위가 되는데,

딜 기대값 측면에서는 용의 시선 버프가 들어가는 것이 좋고 (즉 전투기도를 먼저 쓰고, 용의 시선을 나중에 사용)

딜 포텐 측면에서는 전투기도 버프가 들어가는 것이 좋은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즉 용의 시선을 먼저 쓰고, 전투기도를 나중에 사용)


그런데 글쿨이 빠를때와 느릴때 이 버프의 사용 순서가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줄 요약) 두 오프닝에서 용의 시선과 전투기도의 사용순서가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