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창연 본인은 원래 피파를 까면서 소신발언을 꽤 많이했다

2. 그러다가 이태원 참사때 애도하는건 좋지만 겜이 병신인데 몇주간 없데이트 였으니 핑계대지말고 점검하며 업데이트를 하는게 맞지 않느냐 라는 소신 발언을 유튜브에 올림.

3. 넥슨측에서 대표가 그 영상을 봤으며  "넌 선을 심하게 넘었고, 넌 이제 끝났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함.

4. 대회전 업데이트 때 프로게이머들을 거의 대부분 불러서 테스트를 했으나 본인팀은 부르지 않음.

5. 넥슨 측에서 팀원들한테 "원창연이랑은 팀 하면 안된다. 팀을 나와라"라며 이간질을 함

6. 본인은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때문에 피해보게될 팀원들에게 미안해서 더 이상 프로게이머를 못하겠다고 함.

7. 예전에 정재영이 넥슨에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당시 원창연은 우스갯소리로 넘겼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맞다고 함.

8. 더이상 프로게이머를 안할테니 지금보다 눈치안보고 더 열심히 까도록 할거임😝

9. 원창연 본인이 지금까지 한말은 전부 자신이 들은 100% 진실임을 맹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