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피파 시작할때는 커서를 알고도 먹히는게 너무 화나고
세상이 억까하는 것 같았는데

이젠 아예 그상황이 안오게 했어야 한다는걸 아니까 거기서부터 다시 플레이 생각하게됨.
근데 꼭 순경 돌리면 채팅으로 
"왜 내선수는 밀리고 니선수는 안밀림?" 이러거나 "왜 세컨볼이 자꾸 니한테만 감?" 하는데
이런말 들어본 사람들은 "나도 말도 안되게 뺏기는데 그냥 이겨내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선수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답도 없을때도 있고 하는건데.. 그런건 생각 안하는거같다. ex)루카쿠 등딱

물론 운적인 요소도 있지만 
적폐민국 시절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드는 자체가 실패인 상황이라고 생각함..
진짜 돈으로 이겨버리는 걸수도 있지만 애초에 현질게임에서 현질유저가 격차가 안나면 왜 현질하겠냐만은

약팀이 강팀 팰때도 있듯이 무지성 쓰루+퍼터를 좀 내려놓고 좀 다르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공경돌리면 자꾸 팀빨이라고 하는 쨈민이들이 넘많은데.. 내가 더 구단가치가 낮은게 대부분이더라.

억까당하면 롤보다 화나는게 피파라지만 애초에 그 상황을 안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습관이 좋은거같다.
다들 건강하게 게임하도록 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