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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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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 2020.04.10 최초 유저들의 누워 사태 발생 이후 넥슨의 자세2020. 08. 27
※ 2020.04.10 최초 유저들의 누워 사태 발생 이후 넥슨의 자세
안녕하십니까, 탑클섭이입니다. 오늘 점검이 있고 나서 유저 분들이 다시 한번 눕고 있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넥슨 측에서 그동안 사과도 하고, 노력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반해 결과물이나 유저와의 소통상태가 현저히 낮은 것이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1차 누워 사태‘ 이후에 넥슨이 “어떻게 바뀌겠다.”, “어떤 것을 고려하겠다” 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넥슨 측에 문제가 있는 것도 많아 ’2차 누워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맞지만 넥슨 측에서도 잘한 내용들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표시를 해 두었고, 이러한 내용에 대한 생각들을 말씀해 주신다면 BJ 분들 또는 간담회에 참석하시는 유저분들께서 읽으시고 넥슨 측에 말씀 전달해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생각을 말씀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록색 : 진행이 된 사항 주황색 : 진행이 되었지만, 문제점이 발생된 사항 빨간색 : 진행되지 않은 사항 파란색 : 진행사항조차 알려지지 않은 사항 검정색 :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유저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은 내용 2020. 04. 29 공지사항
! 이적시장 관련. 1. 귀속매물 처리방법 EA와 지속적으로 협의 진행중이며, 5월에 테스트하고 5월 말에 적용시키겠다. -> 귀속처리방안 진행완료 But, 1카 가격이 2카 가격보다 높아지는 문제점 발생. 2. FO4M이벤트, 버닝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쿠폰 뿌리고 있고 더 많이 뿌릴 수 있게끔 하겠다. -> 이벤트를 통한 수수료쿠폰 지급 진행 중. 3. 강화는 이적시장에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다. 대신, 6월에 이벤트 진행해서 강화부담 줄여주겠다. -> 특별한 지연 공지 없이 현재 9월이 다가오고 있는 중인데도 진행 안됨. 4. 신규 클래스는 유저가 좋아할 것 같아서 뽑았다. -> 유저는 신규클래스 좋아합니다. 급여와 능력치의 밸런스가 맞다면. 5. 급여 개선 방향도 검토할 부분이 있을지 확인해보겠다. -> 확인...햇겟죠...?? 6. 9월에 공식경기 2.0 오픈예정이다. -> 4일 뒤면 9월입니다. 어떻게 진행 될지는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신규콘텐츠 관련. 7. 피3에서 라커룸이용율 5%밖에 안되서 이것보다 다른거 만드는게 나을 것 같앗다. 설문 해보니까 많이 원하니까 검토해보겠다. -> 검토는 언제까지 하시며 언제쯤 추가될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8. 업적시스템은 6월중에 오픈하도록 해보겠다. -> 업적 시스템 오픈 완료. (업적뜰 때 X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9. 클럽시스템은 검토 중인데 구체적으로 확정된 게 없다. -> 3개월 검토라면 초안은 나와야 되는 것 같습니다. 10. 리그모드 컵대회 개발계획 없고 올해 안에 추가될 가능성이 낮다. -> 안되는 것은 안된다 해주는게 좋아요. 인졍! 11. 선수 잠금 시스템 가을 중에 선수 잠금 시스템 추가하는 걸로 EA랑 협의 완료 했다. -> 선수 잠금 시스템 또한 마찬가지로 진행이 되고 있는건지 말씀 좀 해주세요. 12. 이벤트 너무 좋게하면 부캐 돌리고 어뷰징해서 인플레이션 올 수 있기 때문에 힘들다. -> 문제점과 진행 불가 이유 말씀해주신 점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인졍! 13. 5월에 패키지 가격 다양화 시켰다. ->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다양화가 아닌 가격 인하를 원한 것인데... 유저가 원한 것 : 현재 패키지 구성 그대로 가격을 낮춰달라. 피파측 대안 : 3만원짜리 구성 적게해서 만들었습니다. ( 현재 패키지 가격은 유지! ) 14. 멤버십 할인 모든 구단주가 혜택 받을수 있게 해주겠다. -> 멤버십 할인 5,000원 상당의 상품 생성. 인졍!
! 게임 플레이 관련 15. 서버는 이미 많아서 증설은 불가, 네트워크랑 PC사양에 따라 다른거다. 중계서버 또한 피3랑 동일하게 적용되있는 상황이다. -> 답변완료. 인졍! 16. 비매유저 잡을껀데 시간 좀 걸릴것 같다. ->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인벤에 올라오는 인원들도 많은데 언제쯤 잡아주실는지... 17. 커서변경 버그 지금 테스트 구장통해서 보여주고 피드백 받을꺼니까 기다려 달라. -> 제가 게임조작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서 다른 유저분들의 체감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18. 중거리 크로스 밸런스 이번테스트 구장 통해서 유저반응 확인하고 6월에 업데이트 해주겠다. -> 업데이트는 되어 중거리, 크로스의 밸런스는 조정 되었으나, 중간에 다시 확률이 올라갔다는 의심 발생.
2020. 05. 13 공지사항 1. 서버렉 -> 특별 진행팀 만들어서 확인 중에 있다던 그 내용 말씀좀 해주세요.. ! 개선 2. 레벨업과 스타디움 개선하겠다. -> 이번 패치로 인해 레벨업 보상 개선 실시 되었지만 기존유저의 보상에 대한 내용은 없음. 2차 누워사태 발생.
! 클래스 4. 미페에 관련하여 라이센스 업무 추진 중이다. 개성 있는 신규 클래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노력 부탁드립니다. 5. LH 상황을 보고 많이 반성했고,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 TOTY, TOTS는 가치 유지 시키도록 노력하겠다. -> 지속적인 TOTY, TOTS 시즌의 가치 유지 확인 필요... 판단하기엔 아직은 이릅니다. 6. 이벤트의 보상수준은 유지시키고 참여난이도를 낮춰 진행시켰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코로나의 영향으로 PC방을 못가서 생긴 일이든 넥슨측에서 추진한 일이든 참여난이도 낮춘 것은 인정합니다. 인졍! 7. 구단주들이 가지고 있는 '구체적 해결방안과 계획을 말해달라' 라는 불편사항은 아는데 이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중인 공지가 일방향의 전달인 것을 모름. -> 여전히 구체적 해결방안과 계획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 귀속매물 처리방안 마련 8. 5월14일 기준으로 시범케이스 운영 -> 진행 완료. (문제 해결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 개선사항 9. 심판충돌 및 심판 패스방해 보완 10. F키 부활 -> 위의 두 가지 내용은 제가 게임에 엄청나게 민감하지 않고 F키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기에 다른 분을의 의견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11. 간담회 진행 코로나 이슈로 연기함. -> 이 정도면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요??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말씀만 하실 게 아니라 실천을 하시려면 피드백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 05. 22 공지사항
1. 현재 상황에 대한 사과 -> 사과 잘 받았습니다. 2. 신규클래스 출시 예측 -> 리버풀 앰버서더 시즌이었습니다. ㅎ 3. 귀속매물 처리방법 일주일간의 실시 현황 -> 실시현황 브리핑 후 적용범위 확대. 4. 공지없이 패치하는 잠수함 패치는 존재하지 않음. -> 이번 ‘Q흘리기’ 패치 또한 별다른 공지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되다가 다시 되는 현상 발생. 해명하세여 5. 유저들이 체감하는 것은 인지하고 있으며 키렉 등의 체감변화를 미치는 원인을 찾으려 다방면으로 노력 중 -> 원인은 찾았는지 어떻게 고칠 것인지 브리핑 필요합니다. 6. 정기점검을 통해 미페 변경이 되었으며 그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함. -> 문제점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사과한 것은 인정합니다. 인졍! 7. 10대10모드 (다인전) 제안, 재미있어 보이지만 참가인원이 많아질수록 변수가 많아 진행이 힘듦. -> 문제점과 진행 불가 이유 말씀해주신 점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인졍! 8. 새로운 대결 모드 당장 진행 불가, 신규 컨텐츠 개발보다는 현재 컨텐츠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겠음. -> 진행 불가 사유 말씀에 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컨텐츠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신규 컨텐츠 개발을 미루었다면 중점에 더더욱 집중해서 개선 부탁드립니다. 9. 팀컬러로 활용 가능한 선수의 폭을 넓힐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 확정되는 즉시 공유 하겠음. -> 4개월이 지난 후에도 팀컬러 확장에 대한 내용은 듣지 못했습니다. 빠른 대처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 중 누락이 된 내용이 있을 수 있기에 많은 유저 분들의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넥슨 측에서 하루빨리 문제점과 유저들의 생각을 받아들여 이전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명성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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