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05 15:31
조회: 5,060
추천: 40
첨부파일
●보정, 서버, 능력치 MAX ● 시즌카 등등 에 관한 추론 ●* 신규 소식 * 인기 댓글 중에 어떤분이 해외에서 보정 관련된 EA 고소 현황을 정리해서 올리셨더라구요. 해외에 어떤 사람이 보정 코드를 발견하였고, 그 코드를 근거로 EA 를 고소 했네요. 이 때문에 EA 에서 공식적으로 보정 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하네요... ( 아마 팩트겠죠, 에휴 ㅋ ) 그 고소 때린 외국인은 ' 게임 현상 ' 에 초점을 맞춘거고 저는 ' 능력치 ' 에 초점을 맞춘거에요. 뭔 소리냐면, '게임 현상' 은 승급전에 갑자기 골대 많이 맞거나, 능력치 차이가 전체적으로 많이 나면 패스미스가 많아지거나 등등 게임 현상 자체에 대한 인코딩 값을 조정했다는 소립니다. 그런데 풀백이 윙어 따라잡는 다는 내용도 포함된걸로 봐서는, 극심한 실력차이가 아닌이상 게임에 대한 승패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말 같네요... 진짜 소름 ( EA 랑, 인기 팁에 지루님 글에 의하면 팩트 ) 이와 다르게 저는 순전히 '능력치' 에만 초점을 맞춘 추측이에요. (추측) 결론 : 이제부터 보정 없다고 물타기하면서 분위기 흐리는 사람은 = 넥슨 직원 입니다. ● 요약 ● 1. 능력치 MAX 수치가 정해져있다. - 이 때문에 능력치 그대로 인 게임내에서 구현이 불가능하다. - 근거 : 넥슨의 Log 함수 답변 능력치 표기는 절대값으로 표기 함. 유저들은 보이는 능력치 수치에 의해서 현질을하고, 패키지를 사고, 선수를 삼. - 신규 시즌은 이전 시즌보다 더 높은 능력치로 출시해야함. 왜냐하면 패키지를 팔기 위해서. - 하지만 표기된 능력치 그대로 적용하면, 게임이 말도안되는 아케이드 게임이 되버림. - 따라서 게임 내에 구현할 수 있는 능력치의 한계를 정해놓음. ( = Log 함수 적용 = 능력치 MAX 다 같은 맥락임 ) 이거 잘 생각해보세요. 2. 시즌별로 능력치 MAX 수치가 다르다. - 신규 시즌 좋고, 구 시즌 너프 설명 가능. 3. 강화별로 능력치 MAX 수치가 다르다. - Live 8카가 상대 윙어 말도안되게 따라잡는 현상 (= 보정) 설명 가능 4. 서버 설정은 임의로 조작이 가능하다. ( 서버 자체를 바꾸는게 아님 ) - S 패스 정확도, W 패스 정확도, D 슛 정확도, 스탠딩 태클 (space) 정확도 등 - 게임 엔진 핑계는 이유가 못 된다. EA 에서 게임 엔진을 돈 주고 임대해서 쓴다고해서, 게임 운영과 설정을 못 바꾸는게 아니다. 게임 운영방식과 설정은 넥슨이 변경할 수 있다. 그대로 배껴온다고 치면, 본가와 피파를 비교했을 때 패스나, 태클, 슛 등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본가에서도 어느정도 조정한 것이고, 넥슨도 어느정도 조정 한 것이다. 5. 인게임 내 성능은 절때로 고치지 않는다. ( 의도적이다 ) - 이유 : 만족도 - 다 채우지 못 한 만족도를 다른 부분 (신규시즌, 패키지, 강화, 에이전트 등) 에서 채우는 방식으로 유도한다. ● 구체적 설명 ● 1. 능력치 MAX 수치가 정해져 있다. 2. 시즌별로 능력치 MAX 수치가 다르다. 즉, 표기된 능력치와 인게임내 적용 능력치가 다르다 1번과 2번에 대해서 표로 설명 할게요. 이해하기 쉽게 숫자는 임의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순서는 비슷할 겁니다. HOT < LH < MC < ICON 등이요.
이속이 제일 비교하기 편한 변수니까 이속으로 예시 할게요. HOT 시즌카드 이속 100 이랑 LH 시즌카드 이속 100 이랑 비교해 봅시다. LH 가 더 빠릅니다. 표를 예시로 설명하면, HOT 은 능력치 표기가 100 으로 되어있어도, 실제 인게임 내에서 구현되는 속도는 70 까지 밖에 안됩니다. LH 는 능력치 표기가 100으로 되어있어도, 실제 인게임 내에서 구현되는 속도는 80 까지 밖에 안된다. 이 때문에 스텟이 같아도 인 게임내 성능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구 시즌 너프, 신규시즌 버프 도 저 표로 설명이 됩니다. 또한 ICON 이 스텟이 낮은데도 일반 시즌카에 비해 성능이 더 좋은 것도 설명이 됩니다. 신규시즌이 나오기 전후로 5~6일 정도? 인게임 하기 정말 힘들다. 갑자기 바뀌는 체감과 패스정확도 등등 때문에요. 실제 표기된 수치는 사실이 아니다. 인 게임내 구현되는 수치가 다릅니다. 표기된 스텟은, 구현되는 MAX 치에 따라 세분화 해서 다시 재적용. 즉, '표기된 스텟은 숫자놀음에 불과하다' 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본가를 보면 인 게임내 구현 가능한 수치가 정해져있습니다. 이게 바로 근거다. 신규시즌을 버프 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뻔하죠, 현질 유도입니다... 신규 시즌 버프 + 구 시즌 너프 -> 현질 유도로 연결 Live 시즌 같은 경우엔, 스텟이 워낙 낮아서 아마도 100% 구현 가능하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텟이 너무 낮기 때문에 100% 구현을 해야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기 때문이죠. 3. 강화별로 능력치 MAX 수치가 다르다. 3번도 표로 설명 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숫자랑 범위는 임의로 산정한 것이에요. 하지만 순서는 비슷할 겁니다. 동카 < 은카 < 금카 이런식으로요.
이 표로, Live 8 카가 상대 은카 윙어를 따라잡는 현상 (=보정) 설명이 가능하다. 보정 현상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면, 항상 보정은 없다고 매크로식 답변만 옵니다. 왜 이렇게 답변을 줄까요??? 설명하면 안되는 비밀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마도 저 표와 같은 게임 시스템 때문에 그럴거라고 추측합니다. 이런 현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새 시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거라 판단한거죠... 저 표 하나로 보정 현상 대부분이 설명이 가능합니다. - 그 외 보정 현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뇌피셜이라 안읽어도 됩니다. 1) 골대가 너무 많이 맞는 현상 2) 상대방 팀과 본인 팀의 스텟 차이가 너무 극심하게 날 경우 패스미스가 많아짐. 3) 상대방 골키퍼는 엄청 잘 막는데, 본인의 골키퍼는 엄청 못 막음. (같은 쿠르투아 이고, 같은 강화수치 or 나보다 상대방 키퍼가 안좋음) 저는 랭겜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 현상이 랭겜 승급전에 발생한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거 때문에 빡쳐서 일반겜 돌리러 와서 설명해주더라구요. 4. 서버 설정을 임의로 조작이 가능하다. - 이 때문에 신규 패키지 출시 전후로 5~6일 정도 인게임을 하기가 힘들다. 패스 미스나 기타 슛 태클 등을 너프 시킨다. 그래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끔 한다. - 항상 이말을 하면, '서버 바꾸는데 수억원이 든다', '음모론자다' 이런식으로 4~5 명정도가 이상하게 몰아가는데, 서버를 바꾸는게아니라 서버 설정을 바꾸는 것 이라고 계속 말해도, 항상 니 말은 무조건 틀려 이 음모론자야 라고 말 하시는 분들의 말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논리적으로 반박 해주시면 좋겠다. 넥슨 직원들이 피파 관련 커뮤니티 및 앱에서 모니터링 한다는 것이 거의 사실이라고 BJ 및 수많은 유저들이 말하니까요. - 아무튼, 위 현상에 대한 예를 들면, 어떤 날엔 D 대각 중거리 슛이 겁나 잘들어간다. 어떤 날엔 A 크로스가 말도 안되게 휜다. 어떤 날엔 ZD 가 갑자기 땅볼로 나간다. 어떤 날엔 수비 Ai 가 멍청해 진다. 어떤 날엔 W 가 힘아리 없이 느리게 나간다 어떤 날엔 스탠딩 태클 (space) 가 잘 된다. 어떤 날엔 스탠딩 태클 (space) 가 겁나 느리게 나간다. 어떤 날엔 슛 차는데 원기옥 모은다. 등등~ 이런거 다 서버렉으로 퉁 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감이 이상해지는게 서버렉이라 생각하고, 패스 부정확 하거나 슛 느리게 나가는 거, 태클이 느리게 나가는거 는 서버 설정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 하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만족도' 라고 생각합니다. 인게임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으면, 게임에 포커싱이 맞춰지죠. 그러면 상대적으로 신규시즌을 안쓰고, 구 시즌을 써도 인게임 성능이 좋으니 자연스럽게 현질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강화단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쓰겠죠. 인게임 만족도를 낮추면, 기타 만족도에 포커싱이 맞춰지게 된다. 게임보다 강화나, 선수 구매 등 기타요소 (인게임 외에 다른 요소) 에 포커싱이 맞춰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서버 설정을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5번의 '만족도'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5. 인 게임내 성능은 절때로 고치지 않는다. (의도적이다) 유저의 만족도가 100이라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피파4 가 인게임 + 기타 요소 (팀 맞추기, 좋아하는 선수 쓰기, 강화 케미 맞추기 등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제 생각엔 인게임 70 + 기타 요소 30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넥슨은 인게임 30 + 기타 요소 70 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저도 기타 요소도 충족 못 하는 실정에 이르렀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세 가지 입니다. 1. 인기 있는 선수 매물들을 몇 달에 걸친 장기간프로젝트로 극 소량 푼다. (카카, 지단, 지뉴 등) - 유저들은 인게임내 성능이 안좋아도, 팬심으로 카드를 쓰고 싶어 한다. 근데 요세 운영방식은, 기타요소로도 만족도를 채워주지 못 하네요. 현질을 아무리 해도 극 소량만 푸는걸 다 갖을 순 없죠... 2. 인게임 30 중에서 20 정도가 적폐 선수로 때운다. 그리고 나머지 10은 짜잘한 게임 내 버그 입니다. 하지만고친다고 매크로 답변만 주고, 절~때 안 고치네요. 3. 편법적으로 이적시장에 개입한다. 최근에 예를 들면 어떠한 공지도 없이 ICON 에이전트를 없애버리는 것, 그리고 매물을 조금씩 회수해 가는 것 등. 현재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의 만족도는 100 중에 몇인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생각하다 보면 얼마나 갑질을 당해온건지 느끼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같은 경우에 무과금 유저라 솔직히 만족도 60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신규시즌 출시할 때마다 인게임을 제데로 즐길 수 없게끔, 임의적으로 설정을 변경해버리니까 조금씩 떨어지네요. 아무것도 몰랐을 땐 80~90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알면 알 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이러다 20~30 대쯤 되면 접을 거 같네요. 위에서 말했죠. 만족도를 절때로 채워주지 않습니다. 저는 피파4 를 이제 9개월차 하고있어요. 모를 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게임에 애정이 생기고 자주하게 되면서 하나 둘 씩 운영방식에 대해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결국엔 이런 정교한 글을 쓰는 지정에 이르게 됐네요. 현재 인게임내 버그 몇 가지 예시 해보면 1) 크로스 헤딩시 S 커서키 풀림. 2) 코너킥 이후에 풀백 자리 스위칭되고, 볼 아웃 되기 전까지 버그현상이 안 고쳐짐. 3) 감독모드 하는데 골키퍼가 자살골을 넣거나, 코 앞에 상대방에게 패스를 줌. 4) 역크가 잘 안됨. 역크를 하려고하면 방향키 인식과 A 인식이 동시에 안됨. 등등 절때 안 고칠겁니다. 절때루요. 못 고치는거라기보단 안고친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재, 넥슨과 유저의 서열관계를 보면 넥슨 : 갑 유저 : 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역전시키려면, 제일 편한방법은 현질을 안하는거에요. 결국 1~5 번까지 현질유도로 연결이 되니까, 그 부분을 저희가 차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넥슨측에서 인게임 70 + 기타 요소 30 으로 바꿔줄 테니까요. 근데 기타 요소를 중점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현질을 안 하라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현질은 자유지만, 저는 현질은 되도록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실망감이 커지니까요. 적당한 시즌, 적당한 강화, 적당한 능력치만 갖추고 게임을 즐기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P
1,389
(94%)
/ 1,401
|



팔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