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신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소과금 55레벨 유저 뉴비입니다.

우선 한 파티는 라이덴 메인으로 해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나머지 한 파티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질문입니다.
지금은 명함 타탈을 메인으로 향릉이랑 베넷 그리고 명함 설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명함 설탕이 너무 구려서 이번에 야란을 뽑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픽업하고 나서 명함 야란에다가 향릉 베넷은 고정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메인 딜러인데 타탈이 명함이다 보니 현자 타임이나 좀 오래써서 그런가 애정이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헤이조가 돌파도 좀 되어 있고 종결 5성 무기(사풍 원서)도 있어서 타탈 대신에 헤이조 메인딜러를 사용해도 될지, 아니면 야란이랑 타탈쓰면서 물 속성 공명으로 야란한테 몰아주는게 좋은가 싶기도 하고.. 뉴비로서 명확하게 답이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타탈은 녹슨활 1제련 사용하고 있고 성유물은 파밍하다가 겁나 안떠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구글 성유물 계산기 기준 20점 턱걸이 상태입니다.
헤이조는 성유물 파밍을 처음부터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헤이조 키워도 타탈에 못 비비는 수준인지 아니면 포텐 잘 나올거니 키워보는게 나을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