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청 야란 행추 북두를 아주 만족스럽게 불만 하나없이 쓰고있는데 인벤에서 몇번 추천받았던 요요를 북두를 빼고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번개 물 풀 조합이 든든하다라는 말을 몇번 들은것같아서 요요를 추가하면서 풀속성까지 챙길까 싶다가도 과투자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같이들어 고민입니다.
기존에 있던 연비를 빼고 각청을 투입하면서 체력이 크게 딸리는 상황이 없어졌고 북두의 원충을 크게 올려줘 대부분 전투가 북두의 궁극기 쉴드의 지속시간이 끝나기전에 마무리가 되어 폰신이 아닌이상 아주 가끔씩만 석상에 들려주면 될정도로 유지력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북두 6돌효과로 번개피해 추가데미지도 쏠쏠한편이기도 하며 현재 페보창 등 요요가 쓸만한 4, 5성 무기가 하나도없어 준다면 흑술창을 줘야하는데 굳이 키워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최근에 야란과 행추를 90렙까지 올려서 경험치 책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고 각청 야란 행추의 성유물을 5성으로 맞춰줘서 성유물 레벨없도 넉넉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3.5 픽업때는 원석을 아끼고 3.6때 나히다나 종려를 기대해볼 예정인데 아꼈다가 나히다나 종려를 세팅하는데 재화를 쓸지, 당장 나선 2파티도 생각할겸 요요도 키우는게 맞는지 아니면 재화를 각청 90렙, 북두 절연성유물까지만하고 아낄지, 어차피 현재 딜지분의 대부분은 야란 궁극기인데 풀속성과의 원소반응으로 감전보다 의미있는 딜증가를 기대해 보는게 나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1. 각청 야란 행추 북두에서 북두(6돌, 5성 성유물세팅x)빼고 요요(무기 흑술창) 성유물 파밍하고 바닥부터 새로 키우는게 낫나요?
2. 회복 딱히 필요없습니다. 북두6돌로 각청과 시너지가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재화가 있긴한데 엄청 여유있진 않습니다.
3. 각청 야란 행추 요요로 번개 물 풀 원소반응 낫배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