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름! 낙원 대비경!』 첫 번째

『멀리서 온 초대장』 스토리 (with. 클레)




『페보니우스 기사단 불꽃기사 클레』


CV : 방연지



생일 : 7월 27일


소속 : 페보니우스 기사단


신의 눈 : 불


운명의 자리 : 네잎클로버자리



페보니우스 기사단


감금실의 단골손님이자


몬드의 폭파 마스터


『도망치는 태양』이라고 불린다



만약 몬드의 술집 손님들에게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전투력 최강자는


과연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대다수 사람은


명성이 자자한 단장 대행 진


기병대장 케이아 혹은


신비한 귀공자 다이루크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술에 취해 해롱해롱한 상태에서


어떤 붉은색의 기사가


바람맞이 산을 초토화시키는


쾌거를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 신비한 기사를 찾고 싶다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감금실을 방문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감금실이 비어 있다면


그것은 곧 폭발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을 뜻한다


이렇게 「위험한 인물」인 클레는


기사단의 정식 멤버로서 무시할 수 없는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활발한 아이로서


그녀의 파괴력은 너무나 크다


몬드의 다른 아이들과 달리


클레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폭발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