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손함
공손한 말투로 긍정적인 이미지의 획득을 노린다.



2. 동질감
역시, 긍정적인 이미지 혹은 우호적인 반응을 노린다.

사람에게 있어 첫인상이 중요하듯, 글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물론 아래에서 너무 대놓고 개소리를 해서 실패했지만






3. 사실 왜곡
사실을 왜곡하거나, 사실에 거짓을 덧붙인다.
나치 독일의 선동가 괴벨스의 말처럼, 1%의 사실에 99%의 거짓을 섞는 방법이다.
마치 전부가 사실인 것처럼 느껴지도록.
근거는 당연히 언급하지 않는다.



4. 사실 은폐
불리한 것은 언급하지 않고 버린다.
자신이 옹호하는 쪽의 잘못은 은폐하고 축소한다.
파판에서 뭔지랄이 났는지 알면 저런 개소리를 할 수가 없지




5. 양비론, 무지에의 호소
혹시? 어쩌면?
근거는 없지만 일단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키면 청중은 거기에 사로잡히기 마련이다.



6. 감성에의 호소
논리적인 문제를 도의적인 문제로 바꿔친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기 마련인데, 
도의적인 문제로 떠넘기고 나면 반박하는 이를 마치 인간 쓰레기로 몰아가는 것.



사기꾼이 많다
당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