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실 어플은 B612 또는 Snow
이름만 다르지 똑같은 어플입니다. 아무거나 받으세요.

일단 컴퓨터에서 스샷을 폰으로 옮깁니다.
저는 구글드라이브로 옮기는 편. 본인 편한 방법으로 옮기세요.



수정해볼 사진입니다.
AO나 리셰이드 같은거 안하고 그래픽설정도 안한 순정 사진입니다.




어플 켜서 직접 보정 메뉴에서 수정하셔도 되고 갤러리 열어서 공유나 수정 메뉴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사용하실 기능은 자르기와 필터 기능 2가지에요.
뷰티 기능에는 얼굴미백으로 얼굴만 화이트닝하는 보정이 있고 (뷰티 - 피부보정 - 톤업)
좀 옆으로 넘기면 조정이라고 해서 밝기 대비 채도 선명도 같은걸 조정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귀찮으니 자르기와 필터 기능 2가지만 써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기능 덕지덕지 하면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더라고요.




먼저 자르기 기능을 이용해서 여백을 잘라줍니다.
자르기 누르고 바로 적용누르면 가끔 검은여백이 생기기도 하니 자르기 조정하시고 약간 시간 두고 적용누르세요.


이제 사진 필터를 씌워줍니다.
필터 적용하는 메뉴에서는 사진의 화질이 약간 떨어져보입니다. 필터 선택하고 적용 버튼 누르면 화질은 다시 원상태로 보입니다.



원본 사진의 조명과 밝기 상태에 따라서 어울리는 사진필터를 골라서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필터의 농도를 조절하는 막대바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원본 사진이 나옵니다. 눌렀다 뗐다 하면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아래는 제가 선호하는 필터들 몇개 골라봤습니다.






대충 컬러, 기본, 셀피 쪽에서 고르시면 이쁜게 나옵니다.






VD3 필터로 적용한걸로 저장


아래는 비교 사진입니다.



사진필터 보정 전 / 후



이상 간단한 스샷 사기치기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