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타 딜을 하다보면, 퓨리가 가장 호쾌하고 시원한 딜링스킬 인것 같더라고요..

근데 퓨리발동 조건이 적을 스매시로 때렸을때 크리가 터졌거나, 글라이딩 퓨리로 때렸을때 크리가 터졌다던지 하는 조건부 발동이잖아요?

문제는 내가 적을 스매시나 글라이딩 퓨리로 때렸을때 크리가 터졌다는것을 어떻게 인지 하는건가요? 
기되는 데미지 수치가 평소보다 월등히 높게 나오는것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퓨리를 쓸지 안쓸지 판단하는건가요?


몹의 패턴보기도 힘든데, 데미지 뜨는것까지 일일이 확인할수가 없어서.. 스매시를 때리거나 글라이딩 퓨리를 때렸을때, 그냥 스매시키를 눌러보고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크리가 터졌으면 퓨리가 나가고, 아니면 그냥 1타스매시가 나가죠..

그럼 또 1타스매시에도 크리가 터졌을까 싶어서.. 다시또 스매시를 누르고.. 또 1타 스매시가 나왔지만, 거기에 크리에 터졌을까 싶어 다시 스매시를 누르고 있는걸 볼때면.. 

이런식으로 얼마나 갈 수 있는걸까?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그래서인지 확정 퓨리가 나오는 래디컬피버나 윈드밀 후 슬립대시 정도 아니면 전투에서 퓨리를 제대로 쓰는때가 없네요..

보통은 어떻게들 판단하시고 패턴에 넣어서 활용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