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이 또 만우절이라 제가 리게에다가 :



"님들 저 사실 양심고백할게 있서요. 저는 사실 남자가 좋아요."


"검시타만 10년넘게 하고앉았는 이유가 겨드랑이가 쎅시해서 그런 거에요."




..라고 되도않는 개소리를 하면서 어그로좀 끌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자가 자제로다가 참았습니다. 안되 그건! 하면서.



참은 저 자신에게 박수를.




잘 참은 저한테 감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