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시타는


파도 파도 끝이 없는지.


왜 그냥 '딜사이클 하나' 새로 만드는 것도 이리 한도끝도 없는지.



왜 "이거 하나는 진짜로 끝이다" 생각이 들었을 때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저도 생전 처음 보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아버리는지. ㅋㅋㅋㅋ (: 어제 새벽, 우연히 미탑에서)



정말 끝이 있기는 한 건지.





'딜사이클' 을 만든다는 것은 먼저 목인에서 치고 점수가 나오면

그걸 해당 던전에 가서 적용시키는 것 까지 해야 되는데,


이 염병할 캐릭터는 크리가 65퍼라서 퓨리가 나갔다, 안 나갔다 해서

점수가 개 요동을 치는 바람에 곶통도 이런 곶통이 없는데,


그대들은 나의 이러한 고통을 이해해 주실런지.





시간이 많으면 모를까, 그러지도 않아서


정말 평생 파기만 하다가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캐릭터 이해도만 높으면 땡인가?


보스에 따라 또 바뀌어서 맞춰야 되잖아요.






아 띄바...ㅋㅋㅋ...  그냥 때려치고 싶다.


근데 하지 않을수도 없구요.







이게 아마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난데없이 뭔 소린가... 싶으실 겁니다.

근데 저도 힘들어가지고,  그냥 혼자 주저리 한번 쓴 겁니다. ㅎㅎ..






다른 캐릭터도 다 이런가?

아니면 이 캐릭터가 유난히 이런게 많은건가?






저로썬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