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들어오고 라이트 유저들이 어느정도 자립할 정도의 환경이 되야 게임이 순환되고, 그에 따라 고인물들 또한 넓어진 유저풀을 위한 업데이트를 맛보며 계속 마영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는건데 왜 문제점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날먹 징징충으로 모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노력이 부족하다, 이정도면 충분하다라고 매도하시는 분들. 당신들 빠전 다니세요? 다니면 이런말 절대 못할텐데?

본인들이야 느끼는게 없죠. 순회만 다니니까 변한게 없거든. 소재합성? 대항력? 전부 다른세상 이야기겠죠. 물론 나도 마찬가지에요. 이미 작을 다 해두고 눈치 안보이는 스팩을 만들어놨으니까 동석이가 아랫구간 조지던 말던 상관이 없죠.

그런데 왜 대다수의 기존 유저들이 화를 내겠어요. 누가 봐도 아닌거야. 진짜 x발 이 게임의 패치의 방향성이 옳다고 생각하면 계정 새로 파서 맨땅에 헤딩 해보라니까요? 6종도 없어진 마당에 최하옵 보급 듀라 들고 4종 + 지옥의 클엘마 돌면서 하나씩 새로 맞춰보세요.

꾸역꾸역 돈모아서 12아스 사고 복원재련 하면서 게임하던 제 친구들 다섯명 다 접었어요. 왜냐면 얘네는 순회도 못갈뿐더러, 예전에는 빠른전투도 어느정도 지뢰를 밟을 확률이 적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거든요. 이미 대부분 헬팟 맛보고 빠질사람들 순회로 다 빠졌죠? 지금 게임 옹호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다 순회돌고 있을거 같은데 ㅋㅋ

진심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진 몇 몇 고인물들덕에 동석이가 배째면서 패치를 조지는겁니다. 제발 반성좀 하세요. 자기들만 생각하지말고.



+ 6종은 없애줘야 하지 않냐. 언제까지 돌거냐. 라는 말이 또 나올거같아서 말하는데, 6종의 자리를 4종이 대신할 수 있도록 물욕의 다양성을 배치하고 접근성을 끌어올렸으면 그런 말도 안나옴. 4종 스팩은 미미하게 낮춰놓고 보급은 최하급으로 풀어버렸는데 불만이 안나오는게 이상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