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장타마
2022-10-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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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가 욕먹는 이유.EU1. 밸런싱에 대한 근거가 없음. 캐릭터 하향? ㅇㅋ 필요하면 당연히 할 수도 있지. 근데 왜 했는지 알 수가 없음. "내부 모니터링 결과 타 캐릭터보다 강해서 하향을 결정했습니다." 같은 최소한의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하는 사람이 납득을 하든, 반박을 하든 하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하향/상향 되는 건 밸런싱이 아니라 자연 재해나 다름 없음. 대처방법은 꼬접 아니면 상향 될 때까지 기도 하는 수밖에 없음. 2. 공감 안가는 대상 선정 1에서 이어지는 거긴 한데, 지금 테 햄 찍 덩 레티 라티야 이런 애들 센 건 알고 있을 건데, 이상하게 레티 라티야는 하향 라인에 없음. 신캐릭이라 그런가 소폭 하향 흉내라도 낼 법한데 전혀 없음. 3. 고민 따윈 없어 보이는 통짜 상/하향 무슨 밸런싱을 모든 스킬 +-n%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음. 보통은 특정 스킬만 깎거나, 잘 안 쓰는 스킬은 올려줘서 다른 방식으로 게임 하는 것을 유도해야 되는데, 모든 스킬 통채로 깎아서 어차피 딜사이클이나 게임 방식은 전혀 안 바뀌는데 그냥 약해지는 게 끝임. 하향된 캐릭터는 다른 대안도 못 찾고 "그냥 너 전부 하향이야. 누칼협?" 이게 끝임. 4. 스킬의 개편이 아닌 단순한 수치 조절 이건 3에서 이어지는 건데, 예전에는 캐릭터 딜 매커니즘 변경, 스킬 추가, 유틸 추가도 해주고 하더니, 요새는 그냥 수치만 올리고 내리고 하는게 끝임. 캐릭터의 불편한점이나 유틸성 같은 걸 보완해주면서 밸런싱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없음. 말 많이 나오는 반격/비반격, 방어/회피, 원거리/근거리, 경직, 부파, 홀딩 관련 등등. 단순히 캐릭터 특징으로 퉁 치기에는 코어를 누구는 먹고 안 먹고, 전투가 빨리 끝나고 아니고 차이를 부르기 때문에 맞춰야 하는데도 눈 감고 못 본 척 하고 있음. 여기까지 본인이 생각한 마영전 밸런싱이 욕 쳐먹는 이유이고, 반박 시 님 말이 무조건 맞음. (단, 오동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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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역장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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