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까지 본캐로 검벨 하나만 파고 있습니다.

검벨 같은 경우 공속이나 행동이 빠른반면 반대로 체른은 공속이나 딜레이 플레이스타일 조차 완전 다른 캐릭터 입니다.

조만간 장비 공유 나온다는 소식에 부케를 키울려고 체른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인데

저도 처음에는 징징글처럼 AS가 좀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검벨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익숙해지는데 애좀 먹었거든요 근데 아인라허에서 금메달을 하나씩 하나씩 따는도중 '아 이 캐릭터는 원래 이렇게 플레이 하는 캐릭터 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캐릭터 마다 특성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자기 손에 안맞다고 이렇게 저렇게 AS좀 해달라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AS후 후딜이나 마나수급 DPS 등등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캐릭터가 손에 안맞으면 플레이 스타일 고치던가 아니면 다른 캐릭터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징징글 쓸 시간에 캐릭터 연구라도 좀 더 하시면 좋겠네요.
(연구해도 이건 진짜 못 쓸 캐릭터라고 생각되시면 AS는 그때 개선사항에 넣거나 징징거리는건 어떨까요??)

두서없이 막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로 요약 하자면
체른은 강하진 않지만 못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