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뺐기식 운영으로 유저끼리 쌀먹이니 날먹이니 갈라치게 만드는 꼴 지긋지긋하네요.

12강 오르나 방어구 쉽게 얻어서 한캐릭에 몰아주는게 맘에 안들었으면 개발자노트에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 소명하고, 장비 이전/공유는 불가한 속성을 붙이든가
그것도 싫으면 12강 방어구상자를 아예 삭제하든가

시공을 갈만한 스펙이면 사실상 12강 오르나 방어구는 이미 필요없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텐데

개발자노트에 언급 한 줄 없이 본섭에 넘겨버리니 갈곳잃은 비난의 화살이 서로를 향하게 만드네요.

이 꼴을 디렉터 바뀌고도 보게될줄이야..
능력은 안되면서 일만 벌이는 직장상사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