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어부스트
대체 이걸 만든 이유가 뭐임? 그 고아한 DEV 알라논 님의 생각을 내가 못 따라가서 이 모양인가본데
10판으로 어떻게든 한정해서 템 가치하락을 막는게 목표였나
근데 그럼 애초에 달라진게 뭡니까 ㅋㅋ 코어부스트 쓰거나 안쓰거나 어차피 스렝 10판 도는건 똑같은데
맞잖아요? 스렝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오르나 순회에 코어부스트 쓸 일도 없을거고ㅋㅋ 게다가
오르나까지만 돌 수 있는 사람이 코어부스트 오르나에 쓴다고 체감이 2배가 됐어영? 
어차피 다들 인챈트 먹으러 갈텐데, 0.00001%가 0.00002% 되면 체감이 돼요?
대체 이거 만든 저의가 뭡니까?


2. 좌판
전문기술로 승급을 하겠다는 발상을 제가 감히 예상을 못해서 그랬었을 수도 있는데요
이것도 대체 의도가 뭡니까?
재료를 꾸역꾸역 모으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거기에다가 레시피를 가진 사람을 확성기로 애달프게 찾아서,
하나하나 다 의뢰해서 찾는다? 근데 그마저도 의뢰비용이 누구하나 선뜻 1000만골, 1억골 이렇게 내놓지 못하잖아요? 이유는 시간 조금 투자하면 누구나 장인까지 만들수 있어서 그렇죠 ㅋㅋ 중간에 절대 승급 못하게 시공을 간다거나, 결사대 100회를 해야한다거나 하는 괴랄한 조건이 안 들어가있으니까. 그저 귀찮을 뿐인 하등 의미없는 컨텐츠중에 하나였으니까.
저런 레시피 얻어서 판매하는게 과연 전문기술 장인들에게 이득인가요? 
직접 만드는 거랑 의뢰해서 만드는거랑 대체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하게

이거 두 개가 정말 극단적으로 잘못된 시스템 같은데, 120제는 그냥 NPC가 제작하는 방향으로 두고
레시피 이딴거 삭제 + 코어부스트 삭제+ 좌판 삭제 <<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