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악에 감사하고 있단다. 뮤지션이 되지 않았다면 엽기적인 살인마가 됐을테니까.
-요한 크라우저 2세


"도쿄 타워에 이어 에린을 평정하러 내가 돌아왔다."

"나를 맞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