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ㅎㅎ 접속 화면도 뭔가 깔끔해졌네여ㅎㅎ



접속하자마자 퍼거스에게 달려가 묵은지마냥 묵혀뒀던 무기를 맡겼어요 





헤헤 ㅋㅋ 역시나 펑펑펑! 예토 무기라 시원하게 펑펑 하고 사라졌어요 ㅇ_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에요 ㅋㅋ




아쉬운 마음으로 마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데 올해도 이쁜 벚꽃이 폈더라구요 

마영전에 벚꽃은 언제봐도 이쁜거같아요 ㅎㅎ 

무기는 사라졌지만 언젠가 마영전이 또 그리워진다면 스샷찍으러 종종 들릴듯하네요 ㅎㅎ


















+) 여기서부터는 여담입니다 ㅎ 원하지않는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여 :) 

 

예성님과 오랜 연애기간동안 절반 이상을 함께 했던 마영전



커플룩이라고 쓰고 내취향이 아니라서 하루도 입지 않고 인벤 구석에서 썩어가던 1회용 룩 ㅇ_ㅠ


 클리어샷중에 붙어있는게 왜 이것뿐인지 ㅋㅋㅋㅋㅋㅋ 





마영전에서 아바타가 나온지 초기때 웨딩아바타가 나왔어요 ㅋㅋ

커플룩이라고 좋아하면서도 난 언제 입어보냐고 툴툴댔었죠 ㅎㅎ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사진은 작게 작게
(사진은 내렸습니다.)

오랜 연애를 끝마치고 다음주면 드디어 유부의 길로 들어섭니다 :)

축하해주세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