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오늘 한사람때문에 기분이 넘 잡쳐서 사사게 남깁니다


티아리벨 이사람이랑 파티하면서 겪은 일인데요



-설명-

첫째날,(어제)


어제 제가 (예쁜공주-미리) 아루셀마단2순 팟을 가게되었습니다

2명이 파티가 된 홍보였고 제가 3번째로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티아리벨(피오나)가 들어왔습니다


원래 계셨던 파티원 2분은 타이틀도 500개 미만에 공해제도 안된걸로봐서 초보는 아니더라도,

고인물 유저들는 아니였고 제가홀딩1번에 파티딜량 평균 제가 적게는 35 많게는 40% 정도 하는 팟이였습니다

티아리벨(피오나)는 4번 홀딩입니다


(공제는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평균공제였습니다 6천에 7-80정도) 


셀렌 차례가 왔을때 파티 딜량이 좀 높으면 8줄 유혹패턴쯤 홀딩해서 4줄까지 빼면 즉사기패턴을 빼서 더 빠르니깐 그런식으로 해온적도 있지만 ,

이번 팟 딜량으로 봤을때 루에서 7줄 딜을했을때 피가 많이남았으므로 4줄쯤 홀딩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셀렌 유혹 캔슬후 즉사기 패턴나올때 한명이 빨리잡히면 그 패턴이 끝나니깐 더 빠를거라 생각하고,

첫턴에 셀렌한테 일부러 잡혀있는데 거기다 대고

티아리벨(피오나)은 나이스(F1)치며 온갖 채집물(정령수,오브등등) 링크를 퍽퍽 찍어대며 조롱을 합니다

평소 아는 사람 같으면 장난이겠거니 넘길 수 있다 해도


'처음보는사람인데 캐릭터 걸려서 죽는거 놀리는거 기분나쁘네요'

 

한마디 제가 했고 그뒤로 서로 말 없이 순회는 끝이났습니다.

제가 사과 받자고 한말은 아니였지만 아 기분이나빳냐 미안하다 한마디 듣지 않았고 그로인해 별로 좋지 않은 인상으로 넘어갔지만, 제가 진심으로 기분나쁜일은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둘째날 (오늘),


새벽에 부캐릭(월향아-델리아) 으로 새벽에 2~3시경? 아루셀마단 팟 홍보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2분이 먼저 파티상태였고 제가 3번째로 들어왔는데 공교롭게도 4번째에 또 티아리벨(피오나)가 들어왔습니다.


 당장에 바로 어제 안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던 캐릭이 들어왔으나, 새벽시간이라 빠전한판씩 하기에는 시간 오래걸릴것같고 해서 후딱 돌아야지 생각에 또 순회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

 

아루셀마단 중에 또 셀렌이 왔는데,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생겻네요.


파티원 한분이 즉사기 패턴때 죽었습니다. 그러자 티아리벨(피오나)은 어제와 똑같은 짓을 하더군요. 나이스 치고 온갖 채집물 링크하고 그뒤가 더 웃깁니다.



티아리벨(피오나) : 어제 이거하니까 삐지는사람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약간 멍 때렸어요.

어제 지랑 파티한사람은 난데????



스샷내용으로 당시 파티에서 한말을 다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대화내용중 가린부분은 티아리벨(피오나)캐릭터와 제가 나눈 대화 외 나머지 파티원 채팅이므로 일절 조작 없습니다.

파티에서 저도 강하게 얘기한것은 있습니다.

순간 뒷담화는 전혀 예상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저런말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졌네요.



-마지막-


당연히 지금 파티에 그 삐지는 사람이 있었을줄은 생각못했겠죠,



루미나리 링크하며 놀린거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처럼 그래도 생판 모르는 초면인데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겠죠.


사람 마다 기준은 다른것이고 기분 나쁘다 하였으면 사과하는게 정상인겁니다




앞에서는 아무말 없이 입 꾹 닫고 있다가 다른 파티에 들어가 사람 없는 뒤에서 저러고 다니는거 보니 인생 알만하네요.


자리에 없는사람 물타고 정치질 하며 재미보고 성취감 느끼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