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12시 20-30분 사이 기사단에서 잠수하게 되었던 115 이비입니다.

시간 때우느라 피방에서 접속했는데
평소 피방에 익숙하지 못해 비회원으로 시간 연장 타임에 걸렸어요.
급히 결제했는데 연장이 제대로 안되어(연장 결제했어야했는데 신규 결제를 택)
직원분과 기계 앞에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기사단 참여를 할 수가 없었네요..

돌아오니 게임은 끝나 있고 
제 탭비 혼자 죽지도 않고 석상처럼 서 있었는데
대화 내역을 죽 봤는데 
사정있으리라 이해해주셨던 것인지 
다들 묵묵히 열심히 하셨네요.

확성기로 사과드렸고..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여기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