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
  아리샤 - 미울 - 벨 - 미리

여동생을 극진히도 챙기는 아리샤언니 !!
미울에게도 저런 순진무구한 모습이 있었군요 ..
언니앞에선 그저 어린아이 >.<//!!

벨은 천진난만해보이지만..
"어흠! 너는 나이가 몇갠데 내게 반말을 하느냐!"
알고보면 꼰벨일지도..? (겉모습에 속지마십시오!

용은 파충류를 정말 사랑한다죠!
옆동네 디△니에 거주하는 브루니와
둘도없는 단짝이랍니다 ♥







B팀

벨 - 미울 - 린 - 델리아


미울은 왜이렇게 벨을 못괴롭혀서 안달인걸까요..?
" 아리샤언니한테 이를꺼에요! "

" 꼬맹이, 쬐그만게 까불어! "


고향을 잃고 마음에도 언제나 비가 내리던 린에게
비를맞으면서도 한사코 린을위해 다가와주는 상냥한 델리아.
왕녀라서 그런지 어쩜 마음도 참 고풍스럽네요.

티격태격하는 벨과 미울하고는 다르게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린과 델리아의 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요 ㅠㅁㅠ//

...벨과 미울은 언제쯤 친해질까요?








C팀

벨라 - 벨 - 미울 - 이비


"하핫! 이 도끼 비싸보이는데? 내가 감정해줄께, 에잇!"

"뭐에요 벨라언니! 내보물도 감정해준다고 가져가더니... 내 도끼 돌려줘요!"

철없는 트레져헌터는 언제쯤 알게될까요...?
저 쪼끄만 꼬맹이가 알고보면 세상살이 참 오래한 명인이라는것을..

쫓고 쫓기는 현장의 뒤에선
여유롭게 류트를 연주하며 걸어오는 이비와
감미로운 류트소리에 맞춰 춤을추는 미울..

"어휴.. 바보들! "








시끌벅적 하지만 평화로운 에린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요 :^)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에린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