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메이드 의상을 베이스로 머리/손/발 파츠를 '아우라 퓨어 소서리스'의상으로 대체한 조합입니다.
과하게 색을 전부 진리화 색상으로 입히면 너무 눈부시게되는거같아서 모자와 신발의 일부파트는 
기본색을 유지하였고 의상이 어깨의 조금아래까지 훤히 드러나는터라 목 아래의 허전함이 너무커서, 
엘레강스 날개를 망토삼아 같이 착용했네요.

모자의 챙이 거의 눈을 가려 입술만 살짝 드러나는 경향이 강해서 255/0/0 색상을 사용한 메이크업에 
고스락커 페인팅을 덮었습니다.

언젠가 소서리스 모자를 사용한 의상을 꾸미고 싶었는데 마침 이블 메이드와 소서리스 모자조합이 
제취향에 맞아서 구두를 다른것을 사용할까 잠시 고민한것 외에는 염색앰플이 준비되자마자 바로 
조합을 사용해서 입혀 사용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