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눈갱 죄송합니다.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한달 반가량.... 어찌저찌 용인모아서 뽑은 봉힘에 짬짬이 모은 돈으로 산 전승석들 가지고

디아나한테 가서 만든 제작자도 안뜨는 이름없는 그소가...

어쩌다 보니 13강이 되 버렸습니다...

탐때 주는 프강룬으로 11강을 지른뒤 만족하며 살다가

돈이 너무 없어서 그래... 터지면 지금 봉힘값도 비싼데 팔아서 되메 한 파츠 만드는데나 보태쓰자는 생각에

어제 22000AP를 모아서 강화를 지른게 덜컥 12강이 떠 버리고...

오늘 자꾸 이걸 써야되.. 팔아야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그래 25000AP모아서 지르고 터지면 봉힘 내다팔면

잡생각도 안들겠지 하는 마음에 또 한번 질렀더니 덜컥 13강이 떠 버리더군요....

정말.... 뭔가 앤드스펙을 노린다던가하는 유저는 아니고 라이트와 헤비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유저로

허크도 그냥 방어력 빨로 그럭저럭 0.8인분 정도 하는 유저입니다.

솔직히 평상시에 패나.... 5각 쌓이고 패나 공속 체감도 잘 못느끼는 허접입니다...

이 그소를 처분하고 12강 막귀를 사고 차액으로 되메를 한 파츠라도 맞출 수 있을까 싶어...

이런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봉힘이나 나머지 전승석 옵션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란 말을 들어서... 

거래게시판을 검색해 봐도 시세같은것도 잘 모르겠어서 정말 죄송하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지만

이 그소 얼마정도에 팔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본론은 몇 줄 안되면서 쓸대 없이 긴 서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