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찍(윕) 버그픽스 제보만 했던게 최근인거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이번에는 꾸준한 건의사항으로

채찍(윕)샤에게 아쉽고.. 추가로 개선되어야 할부분을 개인적인 느낌으로 게시글로 담았습니다.

ver1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쭈욱 한번 넣어볼 생각이고... 여러분의 의견을 한번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게시글에서 건의하는 내용은 2가지입니다.



1. 스테미나 회복 개선

채찍샤에겐 스태미나 회복 기술이 존재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운영법이 요구되는 케릭입니다.
몹이 기절(그로기) 상태가 돼야지만 스태미나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현 주 콘텐츠가 되는 레이드나 결사대에선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번 채찍샤를 상징하기도 하는 발로 찍는 모션을 활용한 스테 회복기 개선을 요청합니다.
아래의 예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비트 잇 이후 추가 연계로 R(발 차기)를 누르면 발로 찍을 수 있도록 하여 언제라도 거리를 유지하여 스태미나 회복을 할 수 있게끔 개선됐으면 하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태미나의 문제 좀도 해결되고 SP도 액티브에 쓰지 않고 다른 쪽으로 투자하여 좀 더 다른 기술을 유도할 수 있게 됩니다. (혹은 SP를 소모하여 스테 회복이라도 괜찮습니다. 30~50)




2. 프레티시모 비트잇 개선




해당 움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계로 바로바로 사용이 안 되게 미세하게 사용하고 나서부터의 틈이 생깁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스태미나 증가 디버프가 걸리 거치곤, 상당히 사용하기가 애매합니다.

현재 아 바루타(가드 스킬)이 상당히 골치거리인 상황에서 비트 잇 이후 추가 연계라고 할 수 있는 프레티시모 비트잇이
바로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디버프는 계속 유지하되 끊김 없이 바로 연속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면 
2차 결사대 및 레이드에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SP750 을 먹고 아무런 쓸모가없는 '마나 카프리치오' 와

현재 그나마 전용모션스킬을 가지고있는 '배턴 포 왈츠' 개선안을 한번 들고 와보겠습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