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때 아리샤 했었을 땐 남들 방어력 약하다고 아리샤 생존력 약하다고 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갈 정도로

회피 - 가드 연계로 수비가 탄탄한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최근에 복귀해서 아인라허랑 미혹의 탑이란걸 해보니까 가드 뚫려서 쳐맞는게 일상이네요 거의.
(비단 아리샤 뿐 아니라... 역경직 걸리는 가드 캐릭터들 전반)

50~100 대미지 들어오는 것도 보이는걸 봐선 정상적인 피격이 아닐 때도 꽤 있고...


원래 가드 역경직 걸리면 그 시간만큼 가드시간이 연장되는게 정상 아니었나요?

둠-둠 사이에도 쳐맞거나 가드 뚫고 대미지 들어오는 일이 너무 많던데... 제 기억이 왜곡된건가요?;

액티브인 둠세마저 이렇게까지 못미더운 가드였나 싶어서 겜하면서 계속 갸우뚱하게 됩니다.


혹시 일전에 가드 시간 평준화할 때 뭐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이랬었는지

마영전 쭉 해오신 분들 답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