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모키가 무척 맘에 든 제 앞에
검민으로 고스팬텀을 염색하고 나타난 치범님!
둘은 인연 홀딩을 쓰기로 결심하고! 
밀순을 떠나기로 한다




인연 홀딩을 시에테에서 사용 하기로 결심한 두사람!
이내 밀순을 돌기 위해 파티원을 모집 하는데! 
이때 피오니를 입고 나타난 두사람!

갈등 하는 치범!

속삭이는 마녀(태삐)

NTR 각을 재고 있는 초코 시럽!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혀 모르고 있던 나!


그렇게 뺏겨버린 나의 인연 홀딩....

망연자실... 이를 비관하다가 그만
일어나 버린 비극!


소심한 리댕댕은
오늘 일을 노트에 기록하여
잊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