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쭉 여캐만 하고 남캐쪽은 헤기 살짝 깔짝대고 이후로는 쳐다도 안봤는데....
카엘이 너무 잘생겨보여서 시작했는데 재밌기까지 하네요
파른홀른만 끝내고 방치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계속 키우려구요
본캐가 이비라 반격캐? 처음 해보는데 방어 성공하고 캉! 캉! 소리날때 희열ㅠㅠ크으으ㅠㅠㅠ
극초반에는 공속이 안붙어서 답답해서 접으려고 했는데
보급 아스테라 끼고 초반보다 공속 붙으니까 하나도 안답답하고 타격감 묵직하고 재밌음
부캐 항상 대리육성만 맡기다가 n년만에 처음으로 제 손으로 키웠네여 
아바타 사줄 생각에 벌써 행ㅠㅠㅠㅠ복ㅠㅠㅠㅠㅠ
진짜 잘생긴게 최고다...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