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소개





리치 왕

 

도발,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죽음의 기사 카드 1장을 내손으로 가져옵니다.

 

중립 카드

전설 등급 (제작 가능)

하스스톤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팩에서 획득 가능 



 





죽음의 기사 카드


죽음의 기사 토큰 카드 (직업 카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부 도적 카드의 다른 직업 카드 사용 조건을 발동시킨다.)

정규전 카드 (제작 불가)

리치 왕, 멍서스의 효과로 생성 



 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8코스트에 8/8 능력치와 도발 능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텟도 합격점인데다가 내 턴이 끝날 때마다 무작위 죽음의 기사 카드를 내손으로 가져올 수 있다.


 


죽음의 기사 카드는 종류가 많고 사용할때도 무작위성이 강하지만 



상황에 따라 게임에 큰 변수를 가져올 수 있는 카드들이다.



도발 하수인이라 상대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리치왕 본체의 필드 영향력도 큰 편이며, 리치왕이 오래 살아남을 경우 지속적으로 토큰 카드를 주기 때문에 상대가 리치 왕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게임이 크게 기울게 된다.

 


도발하수인이기 때문에 바위언덕 수호병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따효니-상황에 맞춰 필요한 카드를 뽑는 것은 힘들다. 이걸 쓸 수 있는 직업은 기사, 전사, 사제, 드루 정도

 

레니아워-도발이 좋다 죽음의 기사 카드는 꿈 카드보다 미묘하게 나쁘지만 이세라는 9코인데 리치왕은 8코고 도발이 있다. 이세라랑 비교하는 건 실례다. 무거운 덱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 바위언덕 수호병에서도 나온다.



 4. 평가 변화 과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전)


하스스톤이 나올 때부터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렸고 창작 카드만 해도 몇 백 장이 쏟아졌던 와우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아서스, 리치 왕이 드디어 카드로 나왔다.

 

리치 왕이 카드로 나온 것을 환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실망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었다.

 


죽음의 기사 신직업이 나와서 리치 왕이 영웅으로 나온 것도 아니었으며

 


데스윙같은 다른 전설 카드들처럼 자체적으로 강력한 위력을 가진 카드가 아니라 이세라처럼 카드를 내 손으로 들고 오는 다소 심심한 효과라 리치 왕을 너무 성급하게 소모했다는 것에 대한 불만도 존재했다.

 


능력면에 있어서는 출시 전부터 이세라와 비교당하면서 평가가 많이 갈렸다.

 


이세라가 더 낫다고 주장하는 쪽은 이세라가 가져오는 꿈 카드가 리치왕의 죽음의 기사 카드보다 대체적으로 성능이 좋기 때문에 이세라가 좋다고 말했으며

 

리치왕이 더 낫다고 주장하는 쪽은 리치왕은 이세라보다 코스트가 낮고, 공격력이 8이라 공격적으로 쓸 수 있고, 이세라와는 다르게 도발이 달려있기 때문에 후반 명치 보호하는데는 리치왕이 더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이세라가 특정 메타에서나 쓰였기 때문에 이세라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리치 왕도 결국 지금 메타에서는 안 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생각보다 다양한 덱에서 보이고 있다. 출시 전 예상처럼 컨트롤/하이랜더 사제, 컨트롤 흑마, 램프/비취 드루이드, 컨트롤 기사 등 느린 덱에서 사용하기도 하며 켈레세스 템포 도적, 멀록 성기사 등의 어그로 덱에서도 후반 뒷심을 위해 사용하곤 한다.

 


얼왕기에서 나온 신 카드인 영원한 족쇄와 암흑의 정수를 사용하는 빅 사제 (부활 사제, 이샤반즈) 사제에서도 리치왕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여전히 리치왕은 거품 카드라고 말하기도 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초기~중기)




리치왕을 넣은 빅사제가 큰 악명을 떨치게 되면서 리치왕에 대한 평가도 올라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빅사제에 강한 다른 덱들이 늘어나면서 빅사제의 수는 줄어들게 된다.

 




등급전에 많이 보이게 된 켈레세스 템포 도적도 리치왕을 사용했는데 컨트롤 덱에서는 함정 카드나 마찬가지인 사자의 군대를 주문이 얼마 없는 켈레세스 도적이 사용할 경우 엄청난 필드 전개를 할 수 있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 (후기)


여러 카드의 너프로 켈레세스 도적은 거의 전멸했지만 빅사제의 숨통이 트이면서 리치왕을 사용하는 빅사제를 더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마녀숲 (극초기)




하드로녹스를 이용한 도발 드루이드 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하드로녹스를 죽여서 리치왕을 몇 번이나 되살리곤 한다.

 

빅주문사제, 빅주문드루이드 같은 빅주문덱에서도 리치 왕을 사용 중이다. 이 덱들도 주문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사자의 군대를 사용할 경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빅주문사제가 사용하는 8코스트 주문-원한 맺힌 소환사나 호박석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전)-의견 대립 중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마녀숲(극초기)-긍정적

사용 덱-빅사제 (부활 사제), 하이랜더 사제, 램프 드루, 도발 드루, 빅주문 사제, 빅주문 드루, 컨트롤 흑마법사, 켈레세스 도적 등 



 6. 대사 및 등장 이펙트


 

등장 대사-얼어붙은 땅의 전사들이여, 일어나라!

공격 대사-최후의 순간이다!



 7. 여담 및 출처와 링크


여담 1-

 


워크래프트 시리즈 최고의 인기스타. 로데론의 왕자에서 죽음의 기사로 그리고 리치 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매우 흥미진진하며 캐릭터성이 좋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 2-

 

그런데 카드 보는 눈은 없는 것 같다.



여담 3-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맛잘알이다.

 

 

여담 4-

 


펭귄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대사가 있다.

 


여담 5-

 


의문의 1패 



여담 6-


인벤 이미지 업로드 15장 제한때문에 짤린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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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inven.co.kr/board/hs/3508/10141
https://youtu.be/BboV5e_oiuE


덱 출처-

http://dda.ac/deck/deckView?id=2824
http://dda.ac/deck/deckView?id=4279
https://hsreplay.net/decks/LDvteSlx4M2l0ACNjD1pxg/#gameType=RANKED_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