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제 전사 마법사
반대로 항상 강한직업은 냥꾼 악사 도적

필자는 버티는덱을 좋아한다 그러나 오리지날 버티는덱은 희망이 아예 없다.  이것은 블쟈의 의도와도 관계가 깊다
한마디로 게임이 지루해지는걸 극도로 경계한다 이해한다
그래서 특히 사제 전사는 절대 강해지게 확팩을 낼수가 없다
이건 그 둘의 영능만 봐도 답이 나온다

후자는 항상 강하다
이것도 블자의 의도이고 마찬가지로 영능만 봐도 알수 있다 도적은 애초에 템포플레이를 위한 직업이였으니 아직도 그 말도 안되는 그밟 같은 말도 안되는 카드를 너프를 하거나 정규에서 제외할 생각조차 안한다

여기서부터는 푸념 넑두리니 요즘말로 징징거리는거 보기 싫으면
뒤로가기 누르시길

본인은 사제만 2만승은 넘었을 정도로 사제를 많이 한다 전사와 드루도 한다

그런데 특히 사제는 항상 커뮤에서 정치질의 희생양이다
물론 이유는 안다 유의미한 수의 사제 유저가 남의 카드 뺏고 인성질을 해서 기분이 나쁜거겠지

그건 그 유저들의 잘못이지 사제 직업의 잘못은 아니다
나는 그냥 영능이 힐이라서 사제를 첫직업으로 선택 한것뿐 다른 이유능 없는데 말이다


도적한테는 데자부 악몽의연로 카드 주면서
사제한테는 정신의창조술사 부인라줄 뒤얽힌운명같은 쓰레기나 주는 이시대엔 사제가 남카드 뺏어쓴다고 욕하기엔 철이 한참 지났다

얼마전에 프로토스 사제 좋지 않았나고 할지 모른다 소생술 말이지
그런데 나는 그런카드 쓰지 않는다
그런덱을 할거면 사제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내 생각에 내가 좋아하는 오리지날 버티는덱
그러니까 상대카드 다 쓸때까지 버티는덱은 이제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희망이 아예 없다 1프로도..

그냥 적당한 컨트롤덱이 그나마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