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유게에 있는 글인데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또 글쓰네요.
단지 텍스트 표기 문제로 지하미궁부터 앞으로 나올 야수들은 렉사르의 누더기 야수 영능의 조합으로 나오지 않는답니다.
말이 됩니까??
그럼 텍스트 하나도 없는 두더지는 넣어 주시죠??
보니까 이번에 추가된 히드라랑 주문 및 영능이 자기만 지정 가능한 중립 야수가 텍스트가 길어서 그런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럼 히드라의 텍스트도 키워드로 정하든가요. 예:(휩쓸기)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현역 카드인 죽기 렉사르를 마치 야생 보낸 카드 처럼 만들어 놓는단 말입니까!!!
나중에 야생 보내면 그때는 추가 안하더라도 최소한 죽기 렉사르가 정규에 있는 동안은 업데이트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루 보상도 생각해 봤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죽기 렉사르 덕에 후반형 냥꾼 덱도 연구되고 있는거고 주문냥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래놓고 내년 정규전되면 고대신, 카라잔, 가젯잔 야수들은 백퍼 누더기 야수 조합에서 빼버리겠죠.
그리고 비비는 "새로운 어썸한 카드들 많으니 이젠 죽기 렉사르는 잊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겠죠.

블리자는 공식 답변을 내어 놔야 합니다.

1. 정말 앞으로 나오는 야수들의 추가가 어렵다면 죽기 렉사르가 야생가기 전까지 현재 나오는 누더기 야수 조합만이라도 그대로 유지 되어야 한다.

2. 그게 아니면 텍스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텍스트가 간결한) 야수들만이라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3. 1,2 둘다 하기 싫다면 가루 보상이라도 해라!!!

이상입니다. 불쌍한 죽기 렉사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