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에 대해서  모처럼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흑마가 왜 암흑기인가...

 

많은 분들이 저분 미쳤구나....

 

생각하지만 제 입장은 명확합니다....흑마는 암흑기입니다...

 

저번시즌 업뎃으로 인한 금단과 원로원의 등장은 독이든 성배였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유 첫번째: 덱의 연구로 인한 코스트 약점 간파....

                  위닝은 쉽게 생각하면 머릿수로 승부합니다... 여기서 치명적 약점이 작용합니다...

                  1... 구르목...4번째 몹이 생성될시에 발동.... 계산가능...

                  2... 코스트 대비 1코 부족시 바거 등장 못함....

                  3... 금단을 쓰게된다면 소용돌이 칼부 구울 등등... 필수카드로 등장 또는 새롭게 등장....

                  4... 쓰랄은 템포를 조절하며 컨트롤로 승부하는 필드 클린 스타일로 경우의 수를 확대...

                        초반1코 이후 토템으로만 어그로를 끌면서 임두< 개구리 번폭에...심연..깔아주는 스타일...

                  5... 메타상 상위 전설 부근에 템포전사와 소용돌이 방밀등이...많음

                  6... 연구할 카드가 너무 없음

                       여기서 연구할 카드라는것은 위닝도 종류에 따라 여러 분류의 유형이 존재하지만 요즘은 딱2가지임

                       바거 리로이+ 누가감히 +바거   등을 피니쉬 조합.... 이 고정틀에서 벗어나질 못함...새로운 버프의 카드가 개발되어질수가 없음 

                   7*가장중요 현 덱은 딱 2종류 크툰 위닝 그중에서 크툰은 20프로 위닝이 80프로입니다... 여기서 각 직업별로 살펴보면 암흑기에 들어간 직업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덱의 유형의 일률화 입니다..바로 2가지의 경우수 즉

  후반과 초반이 두가지로만 고정된다면... 미드 즉 중심덱 < 예전의 악흑덱 거흑덱 > 등의 미드또는 후반  다변화 덱들의 변수가 사라집니다....

                   예:) 법사 파파 or 얼법 < 두가지의 덱컨셉에 의하여 암흑기에 들어갔습니다...또한 사제도 <크툰사제 느조스 사제가 반짝했지만.... 두가지 경우의 수로인하여 암흑기에 들어갔습니다......카드가 나왔던 저번시즌에는 전설 랭킹 3위였던 제 위와 밑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6명이 위닝흑마 였습니다....하지만...지금은....순위에 보이지 않습니다....ㅠ

물론 하위 권은 아직 분위기를 덜탑니다........낮은 등급은 여파에 민감하지 못하지만 상위 즉... 지금 등급 6등급 안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한분씩 저번시즌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계십니다... 이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전 흑마의 겪는 공통적 고통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크툰 위닝에 막혀서 덱<요즘 알렉 소누나 넣은 덱이 있지만 티어는 좀 떨어집니다.> 다양화가 사라진다면 아마 조만간 재미없이 흑마는 무조건 위닝만 돌려야 하는 현상으로 흘러 ㅠㅠ 흑마가 죽어갈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ㅠㅠ 빨리 초반 후반 덱이 아닌 중반덱 또는 흑마답게 악마를 좀 더 넣을수 있는 미드덱을 만들어주십사 하는 바램에서 ㅠㅠ 글을 적어봅니다 ...또한 ... 이글은 전설을 기준으로 쓰여진 글이므로 낮은 티어분들은 공감을 못하실수 있다는점 알려드립니다....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