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는 주로 초반 강세
컨덱은 주로 후반 강세

당장 야생 정규 나눠지고 고대신이 나오면서 방밀제외 컨덱은 소멸햇다고 봐야 되고 메타는 템포다
몇몇 사람들은 템포는 생각없이 내고 그냥 이기는 재미없고 없어져야 할 메타라고 생각
그 반대로 현재 컨덱인 방밀을 보고 게임 질질끄는 극혐덱이라는 사람들도 있음

여기서부턴 주관적

 1234내면서 명치만 내다 보고 나오는 카드 다 내고 손패 털어버렸는데 이기고 그런 덱들이 활개치는 형태의 메타는 그냥 이기고싶어서 하는거지 즐기고 싶어서 한다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였음

 예를 들면 방밀 하루에 5판 연속만나버리면 게임하기 싫어짐 명치만 주구장창 쳐때리고 앉아있는데 변화도없고 사실 영화 한편 무한반복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이런메타사 대체 왜 만들어졋나 궁금함 어차피 다음카드 나오면 바로 내버릴거 그냥 테트리스처럼 다음카드 보여줘도 상관이 없을정도 필드보고 상황 여러개 짜 놓고 다음카드에 맞춰 고르고 빌드 올리고 이게아니라 1자 다이렉트 코스 선택지가 없는 미연시다 이거임 결말은 둘중하나 패배 or 승리 감흥도 없음 지건 이기건 시간만되면 다시 돌리고 명치팜

 컨덱끼리 맞붙혀 놓음 서로 자기 그림 한폭 그릴려고 열심히 밑작업하며 결국 한명그림 완성되면 잘싸우다 나감 미련없음 상대덱이 눈에 확 들어옴 (여기서 컨덱가정에 방밀미러전이라는 소리는 접어두셈)

 필자가 야생을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임 다양함 템포스톰이 야생 티어를 공개 안하는것도 오히려 좋음 쓰레기장이라 불리우는 야생에서 오히려 모든카드를 쓸수있다는 장점덕아 모든 덱이 튀어나옴 정석도 있겟지만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남 정규처럼 기계식으로 찍어내는 덱이아님 템포자체는 좋은 생각이었지만 그건 하스스톤에서 야생정규 분활되고 메타로 찍히면 안되었던 것임 덱의 다양성을 잃게하고 변수도 배제시켜놓음 다음카드에대한 환상이나 상대의 마지막 카드가 리노나 데스윙인 그런 재미도 잃어버림 하스스톤의 재미는 개성이 나타나는 덱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끌어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1234는 언젠가 사라지겟지만 결코 좋은기억으로 남지는 않을거임

주관적인 생각이니 욕하실거면 스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