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등

'왕의 축복'


왕축. 해골마가 생각나는 카드..? 필드를 먹었을 때 강력한 카드야. 필드를 못 먹으면 이런 카드는 죽어버리니 필드를 잘 관리해야겠지.


34등.

'요정용'


요정용...ㅜㅜ 용사냥꾼이 나오고 나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카드 아닐까? 그래도 2코 카드라고 그런지 승률은 높아. 용사냥꾼만 아니었어도 아마 탑15에는 갔을텐데. 무서워서 못집겠어 나는.


35등.

'늪지이끼괴물'


늪지이끼괴물!! 처음 나왔을때 포스가 생각나네. 요즘은 왜이리 약해보이지.. 해골마의 시대를 걲어서 그런건가. 아무튼 이제야 좀 정상적인 카드들이 나오네.


36등

'수문학자'


수문학자는 재밌기도 해서 즐겨 뽑는 카드지. 비밀 발견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성기사 비밀들이 하나같이 썩어서.. 엎드려 말고는 그렇게 쓸만한거 없잖아? 손안에 돌아가거나 이런건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쓸꺼면 진작에 양조사 그런 카드들을 좋아했겠지.

37등

'불꽃의 불사조'


불꽃의 불사조! 사랑 받는 중립 4코지. 일러스트가 이뻐서 나도 좋아하고.. 성기사는 말했듯이 4코라인이 비어있는 편이라 더 좋은 것 같아. 빈 필드에 진은검 끼는 것 보다 이 카드 내는게 더 좋다고 보거든. 빈필드진은검은 수액류가 무서워서라도 하기 싫지 않아?


38등



하스 리플레이 승률은 실시간으로 변동되어서 지금은 35등정도 되는데, 순서상 38등으로 적었지. 랩터도 표준적인 2코스트 카드야. 민물악어와 엎치락 뒤치락 하고는 하지. 개인적으로는 민물악어를 훨씬 더 선호해. 2코 2/3 카드는 이변이 없는 한 무조건 뽑아가거든. 3/2 카드는 2코가 비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잘 안잡고. 덱 짜는 스타일과 연관이 있지. 1코~2코에 무게중심을 두는 어그로/템포 덱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내가 어차피 안정적으로 유리한 1/2코 시점에서는 안정적인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내가 불리해 지기 시작하는 고코스트 시점에 도박적인 카드(불안정한 카드들)을 배치하거든. 랩터는 그런 면에서 싫어하지. 일반적 성기사 입장에서는 영능고자라서 2코 3/2 카드도 충분히 쓸만해.

38등

'늑대인간 침투요원'


늑대인간. 예전부터 쭉 사랑 받았던 1코스트 카드야. 예전 1코스트 카드들이 천시받을때도 이 카드만은 그래도 인정을 받았었던 것으로 기억해. 1코스트 카드는 늑인 말고 안집는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보통 1코스트 카드에 무게중심을 두는건 어그로 덱이 그렇지만, 이 카드는 반딧불 정령과 마찬가지로 미드레인지게열의 덱에서도 충분히 가져갈만한 1코스트 카드야. 그만큼 안정적인 카드란 이야기지.


39등


'저주받은 사도'


저주받은 사도. 그냥 4코 5/1 천보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해. 성기사와 잘 맞는 카드이기도 하고. 성기사 비밀류와 궁합이 잘 맞지. 성기사 비밀류는 인기 없기는 해도 수문학자가 인기가 있어서 쓰기는 쓰거든. 부활과 크게 시너지가 있고.. 그냥 자체로도 좋은게 맞기도 해. 음산한 강령술사와 탑을 다투는 4코스트 중립 미니언이니까.


40등


드디어 템포 카드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발류 카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6코스트 하수인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이야. 일단 거울상,폭룬 등의 비밀에 저항력이 크고, 성기사는 후반에 버프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드 두마리 까는게 조금 더 쓸모가 있지. 처음으로 나온 6코스트 카드 아니야? 해골마때 이야기 했지만 2코 카드들이 승률이 높다고 해서 8코인데 2코 카드 내고 있으면 그 게임은 보통은 지지. 8코정도야 비우고 게임 하는 경우도 많지만 6코부터는 잘 비우지는 않지? 그런 의미에서 이 카드는 상상 이상으로 뛰어난 카드야. 물론 희귀 영웅까지 따지면 태양길잡이, 데피아즈단 청소부 같은 경쟁자들도 나오지만 이 카드가 크게 밀리지도 않거든.


41등

'용사의 진은검'


드.디.어 진은검이 나왔다. 왜 진은검이 없는거지? 하는 사람들 있지 않았을까? 픽률이 높기 때문에 첫 게시물에서 이야기 했듯이 승률이 높기 힘들었다는 점도 있고, 그리고 지금 수액류 카드들이 너무 많은 것도 있지. 굳이 의식을 안해도 30장 중에 수액이 없는 경우가 많지가 않더라고. 2코 3/2 수액 3코 4/3 수액 5코 5/5수액 3코 3/3수액... 어쨌거나 수액을 고려해도 좋은 카드야. 픽률등의 요소를 고려 했을때 탑5안에는 충분히 들어가는 카드지.


42등

'알서리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3코 하수인이지. 특히 필드를 어떻게든 깔아놔야 버프를 먹이든 하는 성기사 입장에서 알서리꾼처럼 필드접착력이 끈끈한 하수인은 더 좋아. 성기사 3코 직업 하수인에 좋은게 없기도 하잖아.

43등

'민물악어'


2코 2/3 정석이 등장했네. 이번에는 랩터의 아래이지만 구경할때마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거 같아. 성기사 같은 영웅은 그래도 랩터가 보통 위에 있더라고. 영능이 고자라서 2코 2/3 끼리의 동족전에서 조금 더 불리하니까.


44등

좀 의외인 카드지? 1등 붉은해적단 약탈자도 그렇고 10등안에 있었던 원한맺힌 대장장이, 20여등에 있었던 나가 약탈자도 그렇고 무기 시너지 카드들은 다 승률이 높은거 같아. 성기사 무기 시너지가 생각보다 강하다고 생각 해야겠지. 또 이 카드는 뽑았다면 이미 정령시너지가 되었든 무기시너지가 되었든 일단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 그래서 승률이 높은거일거야. 백지상태에서는 안집지.


45등

'네루비안 에언자'


보통 3코 4/4 카드로 생각하는 카드지. 원래 45등이나 내려가 있는 카드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하필 지금 3코스트 라인이 너무 풍족해서 약간 낮아진거 같아. 지금같이 3코스트 중립이 질 좋았던 적은 없었거든. 보통은 엠씨티나 혈기사 정도가 최고였지. 그래서 2코 3/2 랩터같은게 인기가 많았던 거고.

46등

'은빛십자군 성기사'
이 카드도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3코스트에서 사랑받던 카드지. 나는 안좋아해. 3코까지는 어그로와 템포의 턴이기 때문에, 이런 불안정한 카드는 싫어하거든. 약점이 많아. 영능도 영능이고 토큰류도 그렇고.. 약점이 많은 편이거든. 어쨌거나 3코스트 자리가 비었다면 뽑아서 손해 볼거 없는 카드지.


47등

'죽음예언자'


죽음예언자. 이 카드가 칼줘용/해골마 하고 같이 3턴 5턴 7턴을 주름잡던 그 카드지. 지금 3코라인이 미쳐돌아가서 순위가 좀 낮네. 이 카드도 좋다고 생각해. 그러나 성기사 에게는 여명회 파수병도 있고 해서 약간 빛이 바라기는 하지.


48등

'스톰윈드 용사'
곰팡이술사-서리늑대전쟁군주 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카드야. 다만 저 두 카드와는 다르게 7코카드라는 점에서 저 두 카드에 밀렸다고 보면 되겠지. 어쨌든 영능과도 어울리고, 토큰류도 잘 쓰는 성기사와 궁합이 잘 맞는 카드야.


49등


'잿멍울괴물'


잿멍울괴물은 개인적으로 3코스트 에서 가장 좋은 급이라 생각해. 위에 승률이 더 높은 3코 카드들도 많이 나왔지만, 사실 0.1%정도 차이로 큰 차이 안나고. 하스리플레이 승률 확인할때마다 엎치락 뒤치락 하거든. 비슷한라인이라 보고 그 중에선 잿멍울이 가장 안정적이라서, 잿멍울을 좋아하지. 물론 공격력이 약한거는 단점이야. 그래도 어그로/템포/미드레인지 할 거 없이 어느 덱에 들어가도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해.


50등


'멀록바다사냥꾼'


개인적으로는 민물악어나 랩터보다 조금 더 선호하는 카드야. 간발의 차이로 지금은 등수가 낮게 나와있는데, 이 라인은 꽤나 촘촘한 편이라 승률 차이가 0.3~0.6%정도밖에 나지 않아. 하스아레나 에서도 멀록 바다사냥꾼을 민물악어나 랩터보다 점수를 높게 주고 있지. 저 두 카드에 비해 필드 유지력이 조금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 공격성도 더 뛰어나고. 필드 컨트롤에도 좀더 좋지. 다만 황혼의 불꽃소환사나 폭격수 같은 카드에 약하지. 취향차이인거 같아.


51등

'괴상한 약제사'


원래 굉장히 선호하던 4코스트 카드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불꽃의 불사조가 나오고 3코로 비슷한 카드도 나오고 해서 지금은 살짝 시들었어. 그래도 4코스트 중립 라인중에서는 강자야. 그러나 어떻게든 필드를 깔아두어야 하는 성기사 입장에서 음산한 강령술사나 저주받은 사도같은 카드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해.


52등

'뒤틀린 늑대인간'


나는 무서워서 잘 못쓰겠던데.. 폭격수가 가장 큰 적이고.. 그리고 2코에 내서 적이 영능쓰는 흐름이면 움직이지를 못하고 잠수하고 있어야 하잖아? 보통 어그로플레이를 한다면 2코에 낸 하수인으로 명치딜을 넣어야 하거든. 그런데 도적 영능이나 성기사 토큰같은거 무서워서 못움직이고 있으면 게임이 길어지지. 그래서 싫어해. 미드레인지 계열에서는 충분히 좋게 쓸 수 있을거야. 그냥 3공으로 박을만한 카드 나오면 박으면 되니까. 그래도 광역기라던가 폭격수같은거 무서워서 못쓰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은데.


53등

'보랏빛 땅벌레'


드디어 제대로 된 고코스트 하수인이 나왔다. 픽률에서 보이듯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코스트 중립 하수인중 하나야. 해골마나 스톰윈드 용사는 고코스트 하수인이라기 보다는 저-중 코스트 하수인을 지원해주는 카드지만 이 카드는 순수 그 자체의 필드싸움의 고코스트 하수인이지. 수많은 2코스트에 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고코스트 경쟁자들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좋은 카드중 하나야.


54등


사나운 두더지.. 효과빠진 마나지룡이라서 좋아하지는 않아.. 보통 1코 2/1을 쓰지 1/3을 쓰지도 않고. 특히 성기사는 3/2 같은거 나왔을때 영능으로 처리도 못하는데. 그래도 1코스트 카드 중에서는 순위권에 들었어. 아무튼 50등정도 내려오니까 슬슬 그저 그래보이는 카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네.


55등

'전리품 수집가'


전리품 수집가. 그렇게 낮은 위치는 아니지만, 다른 경쟁자 2코스트들에 비하면 낮은 승률이지. 나쁜 카드는 아냐. 그러나 성기사 대세가 템포기사라서. 2코스트에 이런 카드를 쓰기가 좀 뭣하다는 이야기 아닐까? 보통 이 카드를 2코스트에 낸다는 것은 템포플레이가 아니라 뒷심있는 덱인데 초반을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는 싫으니까 뒷심도 챙기고 2코스트에 카드도 내고~ 이런 생각으로 보통 쓰거든. 어그로나 템포쪽이 쓰기 좋은 카드는 아니야.


56등


조~금 당황스러운 카드지. 무덤정령하고 같이 무기시너지 효과로 보면 될거야. 역시 이 카드를 뽑았다는건 보통은 무기 시너지를 있다고 보고 뽑는거니까, 당연히 승률이 높게 나온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좋을거야.


57등

'단단한 딱정벌레'


국민 2코스트 카드. 당황스럽게 민물악어보다 승률이 낮게 나왔어. 그러나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이 구간은 촘촘해서 큰 차이 안나. 이 카드 픽률이 20%로 높기 때문에 민물악어나 랩터보다 낮다고 보면 좋겠지. 랩터에 비하면 유의미하게 낮기는 해. 그러나 픽률을 고려헀을때, 랩터같은 카드는 작정하고 2코스트를 뽑는 경우에 보통 뽑고. 즉 어그로나 템포덱에서 뽑는다는 거겠지. 이 카드는 그렇지 않고 미드레인지 컨트롤 할거없이 다 뽑겠지? 그리고 성기사 대세가 지금은 어그로 템포라서 이 카드가 승률에서 밀린거라고 생각해. 당연히 민물악어나 랩터보다 좋은 카드야.


58등

'뛰어난 수사관'


5코스트 일반 카드도 처음 나오는거 같다. 생각보다 지금 5코스트 중립 라인이 좋지가 않아서 이 정도도 지금은 쓸만한거 같아. 다른 직업이야 직업 카드에 5코스트 카드 쓸만한게 있고는 하지만 성기사는 딱히 없거든. 신격은 안좋은 카드고, 신병 5마리 까는것도 시너지 없는 이상 좋다고 말하긴 힘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