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등

'주문파괴자'


원래는 가장 선호하는 4코스트 카드였어. 원래 4코스트 라인에 있었던게 센진/누누/트로그 이 정도였거든. 지금처럼 많은 선택지가 있지는 않았지. 지금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러나 예전만큼 보이는 대로 집을 수는 없지. 여전히 4코가 비어있다면 나쁜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60등

'푸른아가미 저격수'


푸른아가미 저격수는 좋은 카드는 보통 아니라고 생각하지. 그러나 성기사로는 그래도 영능고자를 조금 만회 할 수 있어서 집을 수도 있어. 사실 이 정도 순위부터는 이제 순위권 카드라고 보기는 힘들지.

61등

'타락한 태양 성직자'


타락한 태양 성직자는 사실상 제대로 된 2코중에서는 최하위권이지. 일단 소집과 시너지가 적은 편이고, 소집 아니어도 그렇게 좋은 카드라고 보기는 힘들지. 가장 중요한 2코스트 시점에 2/1을 낸다는 것이 조금 걸리지 않아? 전리품 수집가도 그래서 승률이 낮은 편이었던 것이고. 1코스트를 확실히 강하게 가져 간다는 보장이 있다면 몰라도..

62등


운고로에서 추가된 중립 1코 형제중 하나지. 밧딧불 정령보다 승률이 낮게 나왔어. 나는 굉장히 좋아하는 1코중 하나이지만, 1코에 칼로 내면 얼리는 효과가 별 효용이 없어서 큰 효용성을 느끼지 못한 적이 많기는 해. 중간에 나와서 적 얼리면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생각보다 승률이 많이 낮네.

63등

'광포한 늑대인간'


광포한 늑대인간은 예전에.. 한 대마상쯤? 그때 성기사 할때는 종종 집고는 했어. 버프류하고 시너지가 크거든. 3공+천보 해주는 버프가 있었는데 그 버프와 잘 맞는 편이고, 왕축도 당연히 친구. 지금은 중립 3코가 넘쳐 흐르면서 안집는 카드로 변했지. 용사의 문양이었나? 그 3공천보 주는 카드도 빠르게 야생으로 가버렸고..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단 승률이 높은 편이야.

64등


일단 가장 놀라운 것은 픽률. 51.1%? 나쁜 카드라고 말할 수는 없지. 그래도 저 픽률은 좀 심한데.. 그냥 나오는 족족 집는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거잖아? 그 정도로 좋은 카드일까? 일단 딱 봤을때는 1카드로 2카드 이득을 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 보이기는 하지. 그러나 천보를 주는건 여명회 수호병도 있었지? 1드로우 Vs 2/2카드 필드에 내는거.. 과연 어느쪽이 좋을까? 드로우도 필요하기는 하겠지. 그러나 2코 시점에서는 1드로우 하는 것 보다는 2/2 카드 내는게 더 낫지 않겠어? 그런 면에서 템포형 성기사하고는 별로 어울리지는 않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경쟁자에 비해서 그렇게 특출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


65등

'보랏빛 환영술사'


진짜 지금까지 3코 수준들만 봐도 중립 3코스트가 얼마나 풍족한지가 보이지. 이 카드도 나쁜 카드는 아냐.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좋은 3코스트들에 비해서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 그래도 성기사가 무기 직업이라서 3코스트 중에서는 집을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해.

66등

'엘프 궁수'


엘프 궁수는 좋은 1코스트 카드라고 볼 수는 없지. 진짜 집을거 없는거 아닌이상 보통은 안집는데, 그래도 그나마 영능 고자인 성기사로는 쓸 수 있는 카드기는 해. 아무리 그래도 잘 안집을거 같기는 한데.


67등

'마른협곡 교도관'


일단 놀라운 것은 픽률.. 30? 아무리 신확장팩카드라고 하더라도 저 픽률은 고의로 집는다는 의미인데.. 고의로 집을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 가장 중요한 2코스트 시점에 1/1을 낸다는 것은 별로 좋은 플레이가 아니지. 신병 시너지를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나도 신병 시너지 생각해서 뽑은적이 꽤 있지만, 그렇게 잘 나오는 시너지가 아니던데.


68등


'괴저 외눈깨비'


괴저 외눈깨비.. 성기사하고 맞는 카드라고 볼 수는 있는데, 그렇게 좋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 6코 5/3 스탯이 너무 심하게 안좋지. 2/2를 소환한다고는 하는데 그게 이교도 지도자로 드로우 보는 것 보다 좋다고 볼 수 있을까? 아까 영웅의 물약 이야기 할때는 2/2 소환이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그건 2코일때 이야기 하는 거고.. 6코시점에선 드로우가 더 필요하지 보통은. 안좋은 카드기는 한데, 그래도 성기사니까 이 정도 순위라도 오른 것 같아.

69등

'둥지를 튼 로크'


둥지를 튼 로크는 좋은 카드고, 성기사로는 더 쓸만하지. 순위는 상당히 낮게 나왔어. 그러나 이 카드가 약하다고 하기 보다는, 지금 성기사 트렌드에 안 맞아서 승률이 낮은 편이라고 보면 좋겠지. 5코카드는 전체적으로 다 망했거든. 일반카드가 아닌 전체카드 5코스트를 봐도 다 승률이 빈약해. 리로이가 지금 승률1등으로 활약하기는 하는데.. 걔야 전설이니까 나두고, 서리늑대나 곰팡이술사까지 가도 4~5등이거든. 5코스트 카드들이 전체적으로 승률이 빈약하다는 이야기지. 이거는 6코 7코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지금의 어그로/템포형 성기사의 독주를 나타내 주는 것 아닐까 싶어.


70등

'버섯 물약꾼'


버섯 물약꾼은 쓸만한 4코중 하나지. 그러나 역시 순위가 낮은것은 템포/어그로형에는 별로 안좋은 카드라서 그렇겠지? 그래도 중립 4코 내에서는 순위권이야. 사실상 30위까지 모조리 템포카드가 있는 걸 감안한다면, 미드레인지-컨트롤 계열의 성기사 덱을 만든다면 이 카드는 상당히 좋은 카드가 되겠지. 템포/어그로 이야길 많이 했지만 그런것도 카드 픽 나오는대로 정하는 거거든. 어느정도 강제로 템포덱 어그로덱을 구성 할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한계가 오기 마련이지. 그런 의미에서 순위가 낮더라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 해서 이런 카드들도 무시하면 안될거야.


71등

'무너진 태양 성직자'


무태성!! 과거 3코스트의 황태자였는데, 왜 여기까지 내려왔는지 궁금하다면 답은 항상 말했듯이 '중립 3코스트의 폭발' 이라고 할 수 있겠지.. 훨씬 더 좋은 경쟁자들이 널려있으니 말이지. 그리고 3코스트는 애매한 코스트라서 3코스트를 많이 가져가는 경우는 흔하지도 않거든. 경쟁자들에 밀려난 카드라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져가서 손해본다는 느낌이 있는 카드는 아니야. 그저 이 카드를 안 집고 넘어가더라도 다른 기회가 많다는 거지.


72등

'고대의 양조사'


앞서 있었던 젊은 양조사와 비슷한 카드지. 역시 비슷한 이유로 안 좋아해. 젊은 양조사 보단 훨씬 순위가 낮은데, 걔는 2코고 이건 4코라는 차이가 컸겠지. 그나마 손안에 +1/1씩 버프주는 그런 카드나 발견카드 류 등 쓰려면 쓸 수는 있어. 다만 그런 덱파워 펌핑하는 류의 성기사가 약해서 문제 아닐까.


73등

'산성 늪수액 괴물'


그 좋은 카드가 왜 여기에? 랩터보다 낮은것은 이해 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설명을 조금 해보자면. 일단 랩터는 야수 시너지가 있으니까.. 동물원 로봇이나 동물원 마법사등 생각 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지. 이 카드는 지금 대체제가 많이 나온 상태이기도 하고, 또 이 카드는 미드레인지/컨트롤 할 것 없이 집는다면 랩터나 민물악어는 '2코스트'에 고의적으로 비중을 주는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집지 않았을까? 그리고 수액괴물을 그저 좋은카드라고 집는 사람들보다는 2코스트에 비중을 둬서 잡은 사람들의 수준이 조금 더 높았다. ( 최소한 덱을 만들때 단순하게 좋은 카드만 뽑지는 않는다 ) 정도로 설명 할 수 있을거야. 당연히 액면 가치만 비교하면 이 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해.


74등

'배부른 트레샤돈'


이 카드도 7코스트가 비었고, 후반 뒷심을 챙기고 싶다면 집을만한 카드 중 하나지. 성기사로는 살짝 애매한거 같기는 해. 성기사 자체가 고코 카드를 많이 안 집어도 상관없기도 하고, 성기사 고코도 지금 나쁘지 않으니까. 앞서 말했듯이 미드레인지/컨트롤 계열의 성기사를 하겠다면 충분히 뽑을만한 카드야.


75등

'동물원 로봇'


성기사로 동물원 로봇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일단 직업카드 중 멀록이 있기도 하니까. 수문학자는 상당히 즐겨쓰지. 그러나 역시 3코스트라는 운명을 피하지는 못했어. 지금은 그냥 시너지가 있어도 다른 3코스트들 보다 좋다고 말하기도 힘들지. 한명한테 버프를 주면서 나가야 할드니르나 네루비안, 잿멍울 괴물 수준 아닐까? 3코로 칼로 나가면서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집기 어려운 카드 같아.


76등


사실 다른 직업에서는 상당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카드인데, 아무래도 템포나 어그로형 성기사에서 상대방 힐 해주는 패널티가 좀 크게 느껴져서 승률이 약간 낮게 나온 것 같아. 자기 덱 타입에 따라서는 정말 좋은 카드로 바뀔수도 있는 카드야.


77등

'서리바람 예티'


그 유명한 누누가 드디어 나왔다. 사실 77등이면 평균이하이기는 한데.. 그래도 아직은 4코 밥값은 한다는 인식이 많지. 4코가 비어있다면 집을만 한 카드야.


78등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무려 오아시스가 누누와 동일한 구간에 위치해 있네. 사실 성기사로 아주 못 쓸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버프류와 조금 더 잘맞으니까. 4/5와 2/7이 정말 크게 차이 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2/7은 필드에 조금 더 진득히 눌러 붙어 있지. 그렇다고 4/5보다 좋은 스탯이다! 비슷한 스탯이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대놓고 천대할 정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4코가 부족하다면 오아시스 무쇠턱거북도 선택 가능하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79등

'어둠에 맞서리라'


광역기에 심하게 허약해서 좋아하지는 않아. 스탯 합도 별 볼일 없고.. 신병시너지에 자신이 있다면 뽑을만 하겠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고 싶지는 않은데. 픽률이 18.1%로 상당히 높은 편이야. 중립 5코가 그렇게 좋은 카드들이 없기는 하지만 성능보다 인기가 많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


80등


'푸른지느머리 전사'


블루길 워리어.. 이제 이 정도 카드 아래부터는 좋다고 말하기 힘든 카드들이라고 봐야겠지? 당연히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아주 나쁜 카드는 아냐. 일단 2코 3/2 하고는 1:1 교환을 노려 볼 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 정도가 이 카드의 최대 기대치라는게 문제지. 정말 저코가 급하지 않는 이상은 별로 추천하는 카드는 아니야.


81등.

'허수아비 골렘'


왕년의 3코스트 원탑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블루길 워리어 보다도 아래에 있는 처지가 되었네. 역시 중립 3코스트의 대 폭발의 희생자라고 볼 수 있겠지. 성기사로는 조금 더 쓰기 불편한 편이야. 영능이 고자라 허수아비의 2공이 조금 더 부담이 가지.


82등

'천둥도마뱀'


3코스트 카드.. 정령이 있다면야 그래도 뽑을 수 있기는 한데.. 성기사는 정령이랑 친한 직업은 아니라 말이지. 그냥 정령이 있다면 뽑을 수도 있다. 그 정도의 카드라고 생각해.


83등

'동물원 마법사'


동물원 마법사는 지금 쓰기는 좀 그렇지. 그나마 성기사로 생각해볼만한게 멀록..? 그 멀록도 수문학자 말고는 없어서.. 멀록기사가 있는 시절이라면 혹시 모를까.. 다른 직업으로도 그렇게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성기사라서 더 쓰기 힘든 카드야.


84등

'버섯 마법부여사'


대지고리 선견자인가 하는 카드를 대놓고 엿먹인 카드지. 별로 승률이 높지는 않은데. 힐을 주는 효과가 템포나 어그로형과는 그렇게 맞지도 않고, 또 경쟁자 넘치는 3코스트고.. 성기사는 체력 많은 하수인 보다는 자잘한 토큰류와 더 친해서 힐을 줄 대상도 별로 없지.


85등



나도 잘 집는 카드고 좋은 인상이 있는 카드지만 승률은 낮은 편이야. 의외로 전함을 써먹는 게임이 드믈고, 보통 3코 4/3으로 나가는데, 그게 지금같이 3코스트 경쟁자가 강한 메타에서는 약점이 된다고 볼 수 있겠지. 자기 자신은 별로 못 이기면서 괜히 용 카드들 같이 못이기게 해주는 역할인 것 같아. 물론 나도 요정용을 박살내는 꿈 꾸면서 잘 집는 카드야.


86등

'오우거 마법사'


이 등수부터는 그렇게 좋은 카드들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우거 마법사가 여기에 있는것도 신기하기는 한데, 주문 시너지가 있는 경우에만 집을테니 실 성능보다는 높게 나왔다.. 정도 아닐까?


87등

'감염된 광전사'


예티와 거의 비슷한 카드야. 영능 고자인 성기사라서 누누가 조금 더 나은거 같아. 누누랑 비슷하게 4코가 비어있다면 집을 수 있는 정도의 카드지.


88등


뭔 이름이 이렇게 어렵지.. 걍 칼줘용으로 다 부르는 그 카드지. 한때 5코스트를 주름 잡았지만. 지금은 곰팡이술사,서리늑대전쟁군주,투자개발회사용병'의 한참 아래에 있네. 그 정도로 성능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필드를 잡았다고 가정 했을때 곰팡이술사/서리늑대전쟁군주 보다 더 좋다고 말하기는 확실히 힘든 카드지. 2턴 3턴 살면 더 좋겠지만, 애초에 5코 5/5를 내고 그 카드가 2턴 3턴이나 더 살 게임이면 사실 뭘 내도 보통은 이기는 게임이라.. 용사냥꾼에 척살당하는 것도 꺼림칙하고.. 확실히 게임을 해 보면 예전만큼 혈압 오르게 하는 경우는 드물더라고. 그러나 여전히 가끔씩 게임 터트려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5코스트가 비어있다면 집어보는 것을 추천해.


89등

'태양의 발키리'


곰팡이 술사와 아주 유사한 카드지만... 그 뜻은 이 카드를 써 먹을 수 있는 게임이라면 이 카드 말고 곰팡이술사를 내라는 말이겠지. 곰팡이술사나 이카드나 어차피 빈필드에는 안내는 것은 똑같은데, 이 카드는 괜히 자기 스탯 조금 높은거 말고는 곰팡이술사 만큼의 역전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5코가 비어있더라도 이 카드는 추천하지 않지 보통.


90등

'광기로봇'


이 카드도 카라잔때만 하더라도 정말 즐겨잡던 카드였는데.. 파워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어쩌다 이 위치까지 내려왔군.. 지금도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3코에 4/4 하수인들이 난리치는 시점인데 이런 카드 냈다가는 영능에 천보벗겨지고 3코하고 박치기해서 3코도 못처리하고 터지는 경우도 많아. 집을 게 없다면 집을만하기는 하지만 예전같이 좋아서 집는다는 인식은 없어진 카드지.


91등

'가시덤불 호랑이'


진짜 한참 옛날에는 5코스트 탑이었던 것 같기는 하다. 지금은 워낙 도발이 많아서 은신이 가치가 낮아졌지. 4코 5/4 하수인도 예전보다 많은거 같고..


92등

'실버문 차원문'


픽률 28%.... 아무리 2코스트 랜덤 하수인 보는 재미가 있더라도 이런 카드를 28%로 집는다는 것이 투기장이 고였니 마니 하면서도 왜 고수들은 평균 7승을 하니 무한투기장을 하니 그러는 지를 잘 보여주지. 승률 최상위권인 정의로운 수호자, 길 잃은 신병들이 20~22% 정도인데.. 사람들이 이런 카드들만 적게 집어도 투기장 성기사는 충분히 2등 3등까지 올라 갈 수 있을거야.


93등

'서리늑대 그런트'


드디어 나쁜 카드들이 이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이나 오우거 마법사 정도는 그래도 커버 칠 수 있는데 이런 카드들은 커버도 못치지. 소집? 무슨 소집이 4코스트 해골마도 아니고.. 보통은 절대 안집는 카드야. 집은 사람들은 대단한거지. 욕심을 버리고 이런 카드들을 집을 정도의 사람들이면 보통 고수라서 승률이 이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