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이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습니다.

수.영.복.을.입.은.엘.린.쨩.을 말이죠.

하하 이거 첫만남에 설레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첫만남은 택배기사 아저씨의 중매가 있었죠.

생각보다 키가 크셔서 놀랐습니다.

보이십니까 이 어마어마한 사.이.즈.가

대충 실물 크기는 담배 세갑정도의 높이입니다...

두갑정돈줄 알았는데. 엄청 커요...

이거... 부모님께 그녀를  어떻게 소개해야할지 걱정입니다.하하하...

그래도 2015년은 따뜻하게 보내겠군요.